맥에서 사용할 최강 무료 오픈소스 앱 12가지
윈도우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가상 머신을 돌려서 사용할 뿐이다.
이처럼 혼합된 환경에서 필자는 맥 OS X와 리눅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두 플랫폼 간 최대한 끊김 없이 매끄럽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픈소스로 제작된 앱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고, 일반적으로 개인이 배포하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애드웨어의 위험이 전혀 없다. 또한 사용자를 훔쳐보기 위한 용도의 비밀 백도어도 없다고 보장할 수 있다.
은색으로 반짝이는 최신 맥북을 사느라 카드 고지서의 압박에 시달렸다면, 앞으로 소개할 무료 맥용 오픈소스 앱 12가지를 사용해보기를 추천한다. 맥을 사놓고도 비싼 유료 앱 앞에서 울상을 지었던 이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