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넷앱, 서버 캐시 솔루션 ‘플래시 액셀’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2.08.31
넷앱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처리 속도를 기존 보다 90% 이상 빠르게 단축시킨 새로운 서버 캐시(Cache) 솔루션인 플래시 액셀(NetApp Flash Accel)을 공개했다. 플래시 메모리 선도업체인 Fusion-io와의 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서버 쪽의 플래시(Server-Side Flash) 기술을 제공한 것이다.

이로써 넷앱은 가상화 스토리지 티어링(Virtual Storage Tiering, VST) 전략에 비용 효율적인 측면을 배가시켰다.

기존 스토리지 관리 운영 시스템인 Data ONTAP 소프트웨어에 가상 스토리지 티어링 (Virtual Storage Tiering, VST) 솔루션인 넷앱 플래시 캐쉬(Flash Cache)와 넷앱 플래시 풀(Flash Fool) 외에도 서버 캐시 솔루션인 플래시 액셀(Flash Accel)을 더하게 되어 서버, 스토리지 컨트롤러, 디스크, 플래시 메모리 및 Back-end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 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더구나 넷앱의 플래시 액셀은 서버 쪽의 플래시를 이용해 캐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처리 속도를 배가시켰다.

넷앱의 자체 실험 결과 2TB의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Hot Data)를 서버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했더니 애플리케이션 및 서버 지연율이 90% 이상 감소했고, IOPS는 80%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플래시 액셀은 서버 차원의 유연성, 인텔리전트한 데이터의 일관성, 캐시 지속성 및 내구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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