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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웹기술연구소, 웹 표준화 국제기구 W3C에 가입

편집부 | ITWorld 2012.05.10
미래웹기술연구소(http://w3labs.kr)는 웹표준화 국제기구인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 회원 기업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민간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인프라웨어가 W3C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고, 미래웹기술연구소는 국내 다섯 번째 회원 기업이 되는 것이다.  

미래웹기술연구소 대표이사 조만영 대표는 “웹기술이 가전의 영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그 비중이 점차 증가하면서 웹기술의 진화방향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만이 미래 산업의 승자가 될수 있기에  W3C 활동을 통해 차세대 웹표준기술을 선도하고자 W3C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웹기술이 산업계에서 주목받고 가전시장에서 웹OS와 같은 형태로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웹기술의 진화방향이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전보다 많이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W3C 워킹그룹들을 통해서 HTML5와 차세대 웹기술 표준화를 두고 치열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미래웹기술연구소에서는 HTML5를 비롯한 다양한 차세대 웹기술의 표준화 과정에 참여해  이를 웹기술의 진화 방향을 국내에 가장 빠르게 전달하며 나아가 국내 인터넷 특수한 상황들을 W3C에서 표준화시키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특히, 웹 접근성과 액티브X기반의 공인인증서 관련 문제가 많은 한국상황을 고려해 미래웹기술연구소에서는 조만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웹접근성 전문가인 김데레사 수석연구원이 W3C웹접근성 관련 워킹그룹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공인인증서의 대안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웹 암호화(Web Cryptography) 워킹그룹에 김종광 책임연구원을 참여시켜 국내 업계의 의사도 반영시켜갈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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