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현존 최고속 USB 플래시 드라이브 발표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2010.03.03

플래시 메모리 전문기업 커세어가 지난 2일 자사의 신형 USB 플래시 드라이브 라인업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드라이브는 USB 2.0 사양의 최대치를 이끌어낸다.

 

플래시 보이저 GTR 패밀리군인 이번 신제품들은 최대 읽기 속도 34MB/s에 쓰기 속도 28MB/s로 현존하는 USB 드라이브 중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추정된다.

 

컴퓨터 월드가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빨랐던 USB 드라이브로는 아이언키 시큐어 드라이브로 읽기와 쓰기 속도가 각각 27MB/s, 24MB/s였다.

 

플래시 보이저 GTR 드라이브는 32GB, 64GB, 128GB 용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방수 케이스 및 10년 보증 사양도 지원된다.

 

회사의 테크니컬 마케팅 부문 대표 존 비클리는 "플래시 보이저 GTR은 최고의 기능과 속도를 결합했다"라고 자신했다.

 

커세어 측은 아직 가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editor@idg.co.kr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