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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B 무료!’ 구글 드라이브 다음 주 출시되나

Jared Newman | PCWorld 2012.04.17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 넥스트 웹(The Next Web)이 다음 주 출시가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 드라이브는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파일에 엑세스가 가능하며, 드롭박스의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PC나 맥에서 로컬 파일 브라우저 형태로도 작동된다.
 
또, 기존 1GB가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5GB의 무료 스토리지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드롭박스는 2GB, 박스(Box)는 5GB,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는 25GB(윈도우 파일 폴더와 동기화 가능한 용량은 5GB)를 제공한다.
 
한편, 구글의 웹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소문은 지난 2006년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지금까지 현실화 된 바 없다. 그러나 최근 구글 드라이브의 스크린샷이 보도되고, 파트너 업체들의 통합 메뉴가 등장하는 등, 곧 출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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