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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200% 높여줄" 윈도우 11의 새로운 키보드 단축키 8가지

Alaina Yee | PCWorld 2022.07.06
키보드 단축키는 시간을 절약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각종 메뉴를 클릭하거나 창을 끌지 않고 원하는 것을 곧바로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많은 사용자에게 익숙한 Crtl+C/Crtl+V 같은 단축키는 윈도우 11에서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OS에 맞춰 추가한 새로운 단축키를 소개한다.
 
ⓒ Tadas Sar / Unsplash


윈도우 11의 새로운 기능과 연결된 단축어

윈도우 11에서는 6가지 레이아웃으로 창을 정리할 수 있다. ⓒ IDG
가장 먼저 소개할 것은 위젯과 같이 윈도우 11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에 즉시 접근하는 단축키다. PCWorld가 꼽은 가장 유용한 단축키는 스냅(Snap) 단축키다. 스냅은 윈도우에 띄운 여러 가지 창을 6가지 레이아웃으로 배치하는 기능이다.

스냅은 윈도우 10에서 실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윈도우 10에서는 스냅 레이아웃을 사용하려면 파워토이를 설치해 팬시존(FancyZones)이라는 툴을 사용해야 했다. 스냅은 6가지 기본 템플릿을 제공한다. (사용자 지정 레이아웃을 사용하려면 윈도우 11에서도 파워토이를 설치해야 한다.)

스냅이 제공하는 기본 레이아웃 외에도 창을 곧바로 스냅할 수 있는 2가지 단축키가 추가됐다.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스냅하거나(윈도우+←/ 윈도우+→) 화면 위 또는 아래쪽 절반으로도 스냅할 수 있다(윈도우+↑, 윈도우+↓). 

새로운 단축키를 소개하기 전, 윈도우 10 단축키 베테랑을 위한 참고 사항이 있다. 단축키 중 몇 가지는 윈도우 10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출력되는 결과가 다르다. 별표로 표시했다. 
 
윈도우+W     위젯 열기
윈도우+Z*      스냅 레이아웃 열기
윈도우+(Alt)+↑                                 화면 상단 절반으로 창 스냅하기
윈도우+(Alt)+↓ 화면 하단 절반으로 창 스냅하기
윈도우+Ctrl+C 색 필터 설정하기(색 필터 설정을 활성화하면 화면 색상이 기본 색상과 선택한 색 필터 사이에서 전환됨)
윈도우+C*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로 채팅 시작하기

이외에 윈도우 11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키보드 단축키는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11 인터페이스 단축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인터페이스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 결과 특정 요소에 접근하는 키보드 단축키도 바뀌었다. 

윈도우 10에서는 알림 센터와 빠른 설정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었지만, 윈도우 11에서는 서로 다른 오버레이로 분할됐다. 알림은 달력과 위아래로 쌍을 이루는 자체적인 오버레이로 빠른 설정 오버레이와 분리됐다. 각 오버레이를 여는 단축키는 다음과 같다.
 
윈도우+A  빠른 설정 열기
윈도우+N 알림 센터 및 달력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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