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3㎜ 초슬림 디지털액자 출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4.09

(서울=연합뉴스) 맹찬형 기자 = 삼성전자는 9일 크리스털 빛의 `ToC(Touch of Color)' 디자인을 적용한 8인치(20㎝) 디지털액자 디자인(모델명:SPF-87H)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디지털액자 SPF-87H는 두께가 23mm에 불과해 기존 제품(45.5mm) 대비 50% 가량 얇아진 초슬림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은은한 빛의 크리스털 디자인을 적용해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USB 케이블로 전원 공급이 가능해 PC와 연결하면 미니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1기가바이트(GB) 대용량의 내장 메모리를 갖고 있어서 300K 용량의 사진을 3천 장 이상 저장할 수 있고, 자동 온.오프 기능으로 하루 12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가 600원 정도로 저렴하다. 가격은 14만5천원.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인치(25cm) 디지털액자 SPF-107H를 출시키로 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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