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CEO, 차기작으로 'Eee 폰' 언급

편집부 | CIO 2009.01.15

아수스의 CEO 조니 시(Jonney Shih)가 2009 CES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차기 신제품에 대한 전망을 내비쳐 화제다.

 

 

이번 인터뷰에서 조니 시는 조작이 가능한 디지털 디스플레이(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EeePC처럼 합리적으로 가격을 낮춘 저가 스마트폰(Eee Phone)은 물론 디지털 액자(Eee Photo)가 출시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게다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한발 앞서 선보인 것이 바로 키보드에 PC의 기능을 탑재한 프로토 타입의 'Eee 키보드'라고 소개하면서, 이를 통해 가정의 방안이나 거실, 부엌은 물론 침실 등 모든 공간에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 'Eee 키보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디지털 라이프를 휴대폰을 통해 더욱 부담 없이 조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조니 시 아수스 CEO는 끝으로 "Eee 폰이 컨트롤의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바로 디지털 네트워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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