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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활용하기 편 “맥(Mac)을 이용해 콘서트를 최대한 즐기기”

Lesa Snider | Macworld 2015.07.23

아트워크(그림 또는 사진) 추가하기
플레이리스트의 섬네일 그림 또는 사진을 콘서트 포스터, 아티스트 웹사이트에서 캡처 또는 다운로드 받은 사진, 자신의 콘서트 티켓 스캔 사진 등 콘서트와 관련 있는 사진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재생목록을 연 후, 창 상단의 큰 재생목록 섬네일을 클릭한다. 이렇게 했을 때 표시되는 시트에서 '기타'를 클릭하면 표시되는 다음 시트에서 맥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찾는다. 그리고 '열기'를 클릭한다. 그런 후, 크기 조정 슬라이더로 크기를 조정한다.
 

이제 새 재생목록이 완성됐다. 콘서트를 기다리는 동안 맘껏 즐길 수 있는 재생목록이다. 특히 콘서트 장소까지 운전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이동할 때 유용하다. 물론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즐길 수 있다.

카 스테레오에 iOS 기기를 연결할 수 없다면, 아이튠스에서 '파일>재생목록을 디스크로 굽기'를 클릭하면 재생목록을 CD로 옮길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소유한 곡만 가능하다. 애플 뮤직의 곡이 포함된 재생목록은 구울 수 없다.

가사 확인하기
콘서트에 앞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그런데 열렬한 팬이라면 가사를 외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아이튠스에서 곡을 클릭한 후, '파일>정보 가져오기'를 선택하면 해당 창이 열린다. 또는 Command-I를 누르면 된다. 여기에 '가사' 탭이 있다. 불행히도 저작권법에서는 CD에서 가져온 곡, 다운로드 받은 곡이나 앨범 모두 가사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웹에서 곡명을 검색하거나, 사파리의 검색 필드에서 'lyrics'를 검색해 쉽게 가사를 찾을 수 있다. 가사를 찾았으면, 해당 가사를 아이튠스의 '정보 가져오기' 창에 복사해 붙여 넣는다.

아이폰으로 재생목록을 감상할 경우, 더욱 쉽게 가사를 찾을 수 있다. 뮤직매치(Musixmatch)라는 무료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그러면 곡이 재생되는 동안 가사를 볼 수 있다. 앱을 열지 않아도 가사를 볼 수 있는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 위젯도 포함되어 있다.

콘서트 이후
콘서트가 끝나면, 아티스트의 CD 케이스에 콘서트 티켓을 집어넣어 미래의 기념품으로 간직한다. 오디오 품질과 영구적 보관 등 CD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많다. 그리고 타임캡슐 또한 CD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이다. 티켓을 케이스에 맞게 자른 후, 케이스 종이가 들어가는 부분이나, 뒷면의 내부에 집어 넣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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