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기를 탐내는 비율, PS3 오너가 높다"

편집부 | GamePro Online 2008.08.12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PS3)를 보유한 사람들이 여타 게임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경우가 가장 높았다는 조사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NPD가 2만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PS3 오너들은 Xbox 360이나 Wii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비해 새로운 게임기를 가지고 싶어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는 Wii와 Xbox 360을 동시에 가진 이들, 흔히 Wii 60 오너라고 불리는 사용자가 가장 많을 것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결과라는 점에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또 PS2 오너 중 단지 10%만이 PS3를 소유하고 있다고 답한 점도 흥미롭다는 지적이다.

 

한편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45%의 PSP 오너들이 닌텐도 DS를 보유하고 있었던 반면, 닌텐도 DS 오너는 단지 21%만이 PSP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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