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상반기 일본 컴퓨터 게임 매출 24% 하락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09.07.02

상반기 일본의 컴퓨터 게임 시장 매출이 24%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엔터브레인(Enterbrain)에 따르면, 상반기 컴퓨터 게임 시장 규모는 2,189억 엔(미화 230억 달러)이다. 엔터브레인은 일본의 3,500개의 소매상의 매장 판매 시스템 데이터를 모아 분석했으며, 일반적으로 정확한 것으로 인식된다.

 

게임 하드웨어 판매량은 920억 엔으로 28% 떨어졌고,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1,270억 엔으로 22% 하락했다.

 

닌텐도의 DS가 160만대, 소니의 PSP가 120만대 팔렸다. 콘솔에서는 닌텐도의 위(Wii)가 총 63만 9,788대가 팔려 1위를 유지했고, PS3는 55만 2,601대, Xbox 360은 21만 4,221대 판매됐다.

 

상반기 동안 가장 인기있었던 소프트웨어 타이틀은 DS용 “마리오와 루이지의 PRG3!!!”으로, 총 64만 7,844카피가 판매됐다. 2위는 59만 5,348카피가 팔린 PSP용 “몬스터 헌터 2G(Monster Hunter Portable 2nd G)”가 차지했다. martyn_williams@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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