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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웍스, 매트랩 및 시뮬링크 릴리스 2019a 발표

편집부 2019.03.26
매스웍스(https://kr.mathworks.com/)가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의 릴리스 2019a를 발표했다. 이번 릴리스에는 인공지능(AI), 신호 처리 및 정적 분석을 위한 신제품 및 중요한 기능 향상과 함께, 모든 제품군의 새로운 기능 및 버그 수정이 포함됐다.



매스웍스의 마케팅 담당 데이비드 리치 이사는 “매스웍스는 릴리즈2019a를 통해 강화 학습을 사용해 컨트롤러와 의사 결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엔비디아 DGX(NVIDIA DGX) 및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딥러닝 모델을 교육하며 3D 데이터에 대한 딥러닝을 적용, 엔지니어가 인공지능 기술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릴리즈2019a는 강화 학습 툴박스(Reinforcement Learning Toolbox)로 인공지능을 위한 매트랩 워크플로우를 한층 강화한다. 새로운 이 툴박스는 환경과 반복적인 시행 착오의 상호 작용을 통해 제어와 의사 결정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트’를 교육하는 일종의 머신러닝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이 툴박스는 릴리즈2018b에서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NVIDIA GPU Cloud),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 대한 지원과 ONNX 교환 형식의 지원을 통한 상호 운용성을 강화해 선보였던 딥러닝 툴박스(Deep Learning Toolbox) 위에 구축한, 인공지능에 대한 매스웍스의 노력의 연장이다. 

릴리즈2019a의 인공지능에 대한 추가 지원에는 컴퓨터 비전 툴박스(Computer Vision Toolbox), 데이터 습득 툴박스(Data Acquisition Toolbox), 및 이미지 습득 툴박스(Image Acquisition Toolbox)가 포함된다.

릴리즈2019a는 ▲혼합 신호 블록세트(Mixed-Signal Blockset) ▲송신회로 툴박스(SerDes Toolbox) ▲SoC 블록세트(SoC Blockset) 등과 같은 무선 및 전자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몇 가지 새로운 신호 처리 및 통신 제품을 제공한다.

릴리즈2019a에서 매스웍스는 폴리스페이스(Polyspace) 정적 분석 제품군에서 주목할 만한 발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안전하고 비즈니스 중심의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을 위해 이들 제품을 전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지원하는 신제품이 포함된다.

폴리스페이스 버그 파인더 액세스(Polyspace Bug Finder Access) 및 폴리스페이스 코드 프로버 액세스(Polyspace Code Prover Access)는 최대 수백 명의 구성원이 있는 팀에서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폴리스페이스 제품이다. 신제품은 중앙 리포지토리에 저장된 폴리스페이스 정적 코드 분석 결과 및 품질 메트릭에 대한 웹 브라우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폴리스페이스 버그 파인더 서버(Polyspace Bug Finder Server) 및 폴리스페이스 코드 프로버 서버(Polyspace Code Prover Server)는 정적 분석 엔진이 빌드 자동화 툴을 사용하여 서버급 시스템에서 실행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폴리스페이스 제품이다. 신제품은 폴리스페이스를 자동화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통합하여 결함을 자동으로 지정하고, 통지를 보내고, 결과를 폴리스페이스 액세스(Polyspace Access) 제품에 업로드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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