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6

직장생활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Katherine Spencer Lee | Computerworld

처음엔 모든 것이 다 재미있었을 것이다. 매일 출근하는 것 자체가 기다려질 정도로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피곤에 절어있는 당신의 몸을 억지로 사무실 안에 밀어 넣고 있진 않는가? 처음에는 어려운 프로젝트도 선뜻 맡아 진행해 볼 만큼 의욕이 충만했을 것이다. 자신이 속한 집단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뜬금없이 눈 앞에 등장하는 책임감을 회피하려고만 들고 있지는 않은가? 실제로 대부분의 IT 전문가들의 사례들이 증명하듯,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질리기 마련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권태기가 오는 편차는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황이 도래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먼저 현재 자신이 느끼는 불만족이 일의 특성 상 절대로 바뀔 수 없는 요소로 인해 유발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대신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자. 해결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면, 비로소 새로운 직업을 찾아 나서도 늦지 않다. 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총6가지 조언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6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스스로 현재 종사하고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규정지어 보자. IT 전문가 중 직무 만족도가 높았던 이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일에 대한 책임감과 적절히 융화시킬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현재 자신의 일에서 적성에 맞는 부분을 찾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 하기 꺼려지는 부분의 비중은 감소시키려 노력해보자.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부하 직원이 잠재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 이 때문에 직원들의 적성 찾기를 적극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 적성 찾기가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었을 경우에만 그렇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2.
목표를 수립하라. 누구도 자신의 앞에 어떤 길이 기다리고 있는 지 미리 아는 사람은 없다. 실천 가능한 목표를 수립하게 되면, 동기부여도 되고 직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진다. 더불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5년 뒤에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또 그러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 이를 현실로 옮기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능력을 습득해야 하거나, 인간 관계를 넓히는 등 반드시 새롭게 도전 할 일이 생길 것이다. 목표를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다 보면,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임금 인상과 승진의 기쁨까지 함께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직장 지인들과 친해져라. 직장 동료들과 친분관계를 강화하면, 스스로의 안위보다 팀의 성공을 더욱 바라는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 그렇다고 주어진 자유 시간을 모두 동료들과 함께 보내라는 소리는 아니다. 실제로 직장 내 동료들과는 정작 사무실 밖에서 잘 만나지 않게 된다. 직장 동료는 일과 관련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든든한 우군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이다. 더불어 직장에 대한 흥미를 나날이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4.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일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는 사실 미리 예방하거나 방지하기 힘들다. 그러나 실제로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스스로 만들어낸 것인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규칙들을 따르는 것이 좋다.
규칙 1: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 쓰지 마라. 직속 상사의 태도나 생각이 대표적인 예. 그들의 생각을 우리가 바꿀 순 없다. 이들의 행동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규칙 2: 어려운 프로젝트나 직무는 오히려 더 저돌적인 자세로 달려들어라. 흔히 해결하기 난해한 과제가 주어지면, 사람들을 그 일을 차일피일 미루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려워 말고 용기 있게 부딪히면, 오히려 그 문제가 빨리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규칙 3: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항상 약간의 휴식 시간은 확보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점심을 안 먹음으로써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머리를 더욱 맑게 하고 , 일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

 

5. 기회를 놓치지 마라.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위험도 현명하게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임금 인상을 요청 하는 경우, IT 부서가 아닌 다른 사업 부문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경우, 아니면,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경우, 하다못해 직장 상사를 점심에 초대하는 경우, 우리는 어느 정도 심적 부담을 느끼게 마련이다.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위험을 감수하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개인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우리는 더 큰 만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6.
도움을 구하라. 현재 우리의 상황을 가장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또 이에 대한 조언 또한 해 줄 수 있는 믿을만한 멘토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어라. 우리가 걷는 이 길을 미리 경험해 본 바 있는 사람들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고 , 이를 돌파할 수 있는 해결책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더불어 공개적으로 남에게 스스로의 걱정거리들을 털어놓음으로써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고 , 혹시나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이나 고독감과 같은 감정들도 경감시킬 수 있다.

물론 하룻밤 사이에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했던 직업을 마음에 들게 만들 순 없고 , 설사 시간이 지난다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이 변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을 전개함으로써, 스스로에게 맞는 작업 방식을 찾을 수 있고 , 또 스스로를 지치게 하는 요인들에 대해서도 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이런 노력은 기존의 직업을 유지하든 , 새로운 도전을 찾아나서든 ,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게 할 것이고 , 동기부여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올바른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캐서린 스펜서 리는IT 전문가들을 위한 구직, 구인 중개 전문 기업인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현재 전세계100여 곳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고 , www.rht.com을 통해 온라인 직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08.06

직장생활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Katherine Spencer Lee | Computerworld

처음엔 모든 것이 다 재미있었을 것이다. 매일 출근하는 것 자체가 기다려질 정도로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피곤에 절어있는 당신의 몸을 억지로 사무실 안에 밀어 넣고 있진 않는가? 처음에는 어려운 프로젝트도 선뜻 맡아 진행해 볼 만큼 의욕이 충만했을 것이다. 자신이 속한 집단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뜬금없이 눈 앞에 등장하는 책임감을 회피하려고만 들고 있지는 않은가? 실제로 대부분의 IT 전문가들의 사례들이 증명하듯,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질리기 마련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권태기가 오는 편차는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황이 도래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먼저 현재 자신이 느끼는 불만족이 일의 특성 상 절대로 바뀔 수 없는 요소로 인해 유발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대신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자. 해결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면, 비로소 새로운 직업을 찾아 나서도 늦지 않다. 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총6가지 조언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6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스스로 현재 종사하고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규정지어 보자. IT 전문가 중 직무 만족도가 높았던 이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일에 대한 책임감과 적절히 융화시킬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현재 자신의 일에서 적성에 맞는 부분을 찾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 하기 꺼려지는 부분의 비중은 감소시키려 노력해보자.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부하 직원이 잠재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 이 때문에 직원들의 적성 찾기를 적극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 적성 찾기가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었을 경우에만 그렇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2.
목표를 수립하라. 누구도 자신의 앞에 어떤 길이 기다리고 있는 지 미리 아는 사람은 없다. 실천 가능한 목표를 수립하게 되면, 동기부여도 되고 직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진다. 더불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5년 뒤에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또 그러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 , 이를 현실로 옮기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능력을 습득해야 하거나, 인간 관계를 넓히는 등 반드시 새롭게 도전 할 일이 생길 것이다. 목표를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다 보면,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임금 인상과 승진의 기쁨까지 함께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직장 지인들과 친해져라. 직장 동료들과 친분관계를 강화하면, 스스로의 안위보다 팀의 성공을 더욱 바라는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 그렇다고 주어진 자유 시간을 모두 동료들과 함께 보내라는 소리는 아니다. 실제로 직장 내 동료들과는 정작 사무실 밖에서 잘 만나지 않게 된다. 직장 동료는 일과 관련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든든한 우군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이다. 더불어 직장에 대한 흥미를 나날이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4.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일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는 사실 미리 예방하거나 방지하기 힘들다. 그러나 실제로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스스로 만들어낸 것인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규칙들을 따르는 것이 좋다.
규칙 1: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 쓰지 마라. 직속 상사의 태도나 생각이 대표적인 예. 그들의 생각을 우리가 바꿀 순 없다. 이들의 행동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규칙 2: 어려운 프로젝트나 직무는 오히려 더 저돌적인 자세로 달려들어라. 흔히 해결하기 난해한 과제가 주어지면, 사람들을 그 일을 차일피일 미루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려워 말고 용기 있게 부딪히면, 오히려 그 문제가 빨리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규칙 3: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항상 약간의 휴식 시간은 확보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점심을 안 먹음으로써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머리를 더욱 맑게 하고 , 일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

 

5. 기회를 놓치지 마라.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위험도 현명하게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임금 인상을 요청 하는 경우, IT 부서가 아닌 다른 사업 부문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경우, 아니면,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경우, 하다못해 직장 상사를 점심에 초대하는 경우, 우리는 어느 정도 심적 부담을 느끼게 마련이다.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위험을 감수하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개인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우리는 더 큰 만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6.
도움을 구하라. 현재 우리의 상황을 가장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또 이에 대한 조언 또한 해 줄 수 있는 믿을만한 멘토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어라. 우리가 걷는 이 길을 미리 경험해 본 바 있는 사람들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고 , 이를 돌파할 수 있는 해결책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더불어 공개적으로 남에게 스스로의 걱정거리들을 털어놓음으로써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고 , 혹시나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이나 고독감과 같은 감정들도 경감시킬 수 있다.

물론 하룻밤 사이에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했던 직업을 마음에 들게 만들 순 없고 , 설사 시간이 지난다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이 변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을 전개함으로써, 스스로에게 맞는 작업 방식을 찾을 수 있고 , 또 스스로를 지치게 하는 요인들에 대해서도 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이런 노력은 기존의 직업을 유지하든 , 새로운 도전을 찾아나서든 ,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게 할 것이고 , 동기부여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올바른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캐서린 스펜서 리는IT 전문가들을 위한 구직, 구인 중개 전문 기업인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현재 전세계100여 곳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고 , www.rht.com을 통해 온라인 직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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