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0

구글, 엔터프라이즈용 앱 엔진 발표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구글이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인 앱 엔진의 기업용 버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VM웨어와의 협력을 통한 클라우드 이동성 구상도 제시했다.

 

구글 엔터프라이즈 제품관리 책임자인 매튜 글로츠바하는 “중견 규모 이상 기업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2년 전 출시된 구글 앱 엔진은 그동안 주로 일반 사용자 지향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물론 기업 시장에서도 앱 엔진 방식에 대한 선호도는 높았지만, IT 부서에서 필요라는 핵심 기업용 기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데이빗 글레이저는 새로운 버전은 이런 격차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기업용 앱 엔진에는 중앙 IT 관리 콘솔을 제공해 기업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으며, 99.9% 가동시간을 보장하며, 기술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IT 관리자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정책을 IT 관리자가 설정할 수 있다.

 

비용 구조는 사용자당 월 8달러이며, 월 1,000달러가 최대치이다. 현재는 일부 제한된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있는데, 구글은 올해 하반기에 이를 더욱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구글은 개발자들이 기업용 앱 엔진에서 SQL 데이터베이스를 호스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데이터 저장용으로 구글 빅 테이블(Big Table)을, 애플리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보호용으로 SSL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VM웨어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구글은 앱 엔진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앱 엔진 차제뿐만 아니라 VM웨어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협력 클라우드, 또는 아마존 EC2와 같은 호스팅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자바 호환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글레이저는 “기업용 앱 엔진은 클라우드를 한층 더 기업 친화적인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며, “VM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그리고 클라우드 상에서 애플리케이션 구동되는 표준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의 이동성을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VM웨어와의 협력에는 VM웨어의 성능 관리 툴인 스프링 인사이트(Spring Insight)와 구글의 스피드 트레이서(Speed Tracer) 기술을 통합하는 것은 물론, 구글의 웹  툴킷과 VM웨어의 RAD 툴인 스프링 루(Spring Roo)를 통합하는 작업도 포함되어 있다.

 

포레스터의 분석가 프랭크 질렛은 “이동성과 대형 업체들의 참여라는 점에서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PaaS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질렛은 또 “구글은 편의성 수준에서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이번 발표로 더 많은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자바 기반 개발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의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arlos_perez@idg.com



2010.05.20

구글, 엔터프라이즈용 앱 엔진 발표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구글이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인 앱 엔진의 기업용 버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VM웨어와의 협력을 통한 클라우드 이동성 구상도 제시했다.

 

구글 엔터프라이즈 제품관리 책임자인 매튜 글로츠바하는 “중견 규모 이상 기업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2년 전 출시된 구글 앱 엔진은 그동안 주로 일반 사용자 지향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물론 기업 시장에서도 앱 엔진 방식에 대한 선호도는 높았지만, IT 부서에서 필요라는 핵심 기업용 기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데이빗 글레이저는 새로운 버전은 이런 격차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기업용 앱 엔진에는 중앙 IT 관리 콘솔을 제공해 기업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으며, 99.9% 가동시간을 보장하며, 기술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IT 관리자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정책을 IT 관리자가 설정할 수 있다.

 

비용 구조는 사용자당 월 8달러이며, 월 1,000달러가 최대치이다. 현재는 일부 제한된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있는데, 구글은 올해 하반기에 이를 더욱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구글은 개발자들이 기업용 앱 엔진에서 SQL 데이터베이스를 호스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데이터 저장용으로 구글 빅 테이블(Big Table)을, 애플리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보호용으로 SSL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VM웨어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구글은 앱 엔진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앱 엔진 차제뿐만 아니라 VM웨어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협력 클라우드, 또는 아마존 EC2와 같은 호스팅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자바 호환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글레이저는 “기업용 앱 엔진은 클라우드를 한층 더 기업 친화적인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며, “VM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그리고 클라우드 상에서 애플리케이션 구동되는 표준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의 이동성을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VM웨어와의 협력에는 VM웨어의 성능 관리 툴인 스프링 인사이트(Spring Insight)와 구글의 스피드 트레이서(Speed Tracer) 기술을 통합하는 것은 물론, 구글의 웹  툴킷과 VM웨어의 RAD 툴인 스프링 루(Spring Roo)를 통합하는 작업도 포함되어 있다.

 

포레스터의 분석가 프랭크 질렛은 “이동성과 대형 업체들의 참여라는 점에서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PaaS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질렛은 또 “구글은 편의성 수준에서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이번 발표로 더 많은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자바 기반 개발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의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arlos_perez@idg.com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