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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웍스, 안드로이드 태블릿 ‘레노버 탭2 A7-2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2.15
휴먼웍스는 높은 가성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레노버 탭2 A7-20’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먼웍스는 레노버 탭2 A7-20은 초슬림, 초경량 태블릿 PC로, 동급 대비 높은 가성비가 높고, 1024x600 해상도에 최적화된 7인치형 IPS 디스플레이와 돌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웹서핑, 게임, 동영상 등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1.3GHz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레노버 탭2 A7-20은 듀얼코어 대비 최대 50% 이상의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며,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용량 걱정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후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 사진 촬영은 물론 영상 통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충전으로 8시간 동안 연속 사용, 18일 대기시간의 뛰어난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레노버 탭2 A7-20은 편리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태블릿PC로, 레노버와 앱스토리의 공동 마케팅 협약으로 이루어진 국내 온라인 단독상품”이라며 “업무 및 교육용, E-Book, 내비게이션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앱스토리몰에서는 레노버 탭2 A7-20 구매 시 선착순 한정으로 4만 5,000원 상당의 정품 북커버 케이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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