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7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만났다” 레노버, 폴더블 태블릿 씽크패드 X1 폴드

Mark Hachman | PCWorld
레노버가 작년 CES에서 선보였던 폴더블 X1 태블릿을 발전시킨 씽크패드 X1 폴드(ThinkPad X1 Fold)를 선보였다. 2020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인데 가격은 상당히 높아 비즈니스 시장을 목표로 한다. 5G도 지원된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2,499달러다. 전통적인 클램셸 폼팩터보다 듀얼 스크린의 폴더블 노트북이 더 비싸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된다. 그리고 다소 어설퍼 보이는 24달러짜리 폴드 스탠드(Fold Stand)가 있는데, 2세대 폴드가 등장하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노버는 CES에서 씽크패드 X1 폴드가 단순한 눈속임이 아니라는 레노버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몇 가지 스마트한 구성요소와 함께 폴드의 사양 대부분을 발표했다. 이외에 레노버는 외부에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인 씽크북 플러스 도 공개했다.
 
클램셸 모드의 씽크패드 X1 폴드 ⓒ LENOVO

이미 PCWorld에서 씽크패드 X1 폴드를 http://www.itworld.co.kr/news/122649 체험해봤고, 상당히 인상 깊었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네오(Surface Neo)를 출시하면, 듀얼 스크린에 최적화된 윈도우 10X 운영체제를 함께 공개하겠지만, 레노버는 이미 자체적으로 모드 전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이를 씽크패드 X1 폴드에 적용했다.
 
씽크패드 X1 폴드를 접으면 일반적인 노트북처럼 보인다. ⓒ ADAM PATRICK MURRAY
 
씽크패드 X1 폴드를 펼치면 커다란 태블릿이 된다.ⓒ ADAM PATRICK MURRAY
 
혹은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사용해 전통적인 클램셸 모양의 노트북으로도 쓸 수 있다. ⓒ ADAM PATRICK MURRAY

레노버는 X1 폴드와 함께 액티브 펜(Active Pen)을 보관할 수 있는 고급 가죽 커버도 함께 공개했다. 폴드를 펼치면 스탠드에 거치해 사용하는 13.3인치의 전통적인 pOLED(2048x1536)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고, 한 면은 스크린 키보드로, 다른 한 면은 별도의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전통적인 클램셸 노트북 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중간 옵션도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책처럼 들어서 사용하는 것이다. 

서피스 네오처럼 폴드에는 물리적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다. 레노버 미니 폴드 키보드는 블루투스로 연결되는데, 폴드와 연결되어 있을 때 충전되도록 설계되었다. 

씽크패드 X1 폴드의 무게는 997g이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보다 약간 더 무겁다. 미니 폴드 키보드의 무게는 176g이다. 

LENOVO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에는 미니 폴드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 키보드는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되며 독립적으로 두고 사용하거나 클램셸 모드에서 화면의 한 부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레노버는 인텔과 씽크패드 X1 폴드를 함께 디자인하면서, 특히 힌지 부분에 신경을 썼다. 레노버에 따르면, 양사의 엔지니어들은 6종의 힌지 디자인과 20개 이상의 변형을 만들어 보고 카본 강화 프레임 플레이트를 지원하는 현재의 4링크 ‘토크 힌지 매커니즘(torque hinge mechanism)’을 채택했다.

레노버는 또한 “X1 폴드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는 광범위한 디스플레이 폴딩 주기, 스트레스 테스트 및 펜 사용 테스트를 포함해 태핑, 추적, 낙하 측면에서 사용성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쳤다. 

이런 테스트가 실제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확신하기 어렵다. 클램셸만큼 잘 견딜 수 있을까? 전통적인 윈도우 태블릿의 종말을 의미할까? 서피스 네오와는 어떻게 비교될까? 최종 리뷰를 통해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길 바란다.

LENOVO 씽크패드 X1 폴드 스탠드는 이젤처럼 생겼는데, 시간이 지나면 개선되리라 전망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기본 사양

• 디스플레이 : 13.3인치 플렉서블 QXGA OLED 4:3(2048x1536, 300니트) DCI-Pe 95% 터치
• 프로세서 : 인텔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와 함께한 인텔 코어 프로세서 외 다른 정보 없음
• 그래픽 : 통합 11세대 그래픽
• 메모리 : 8GB LPDDR4X 4267MHz
• 스토리지 : 최대 1TB PCIe-NVMe M.2 2242 SSD
• 포트 : USB-C 1세대 1개, USB-C 2세대 1개, USB-C(디스플레이포트), SIM 슬롯
• 카메라 : 500만 화소 HD RGB+ IR 카메라
• 배터리 : 50Wh
• 무선 : 802.11ax, 선택적 5G/LTE/4G 역량, LTE CAT 20 포함, 블루투스 5.0
• 운영체제 : 윈도우 10 프로
• 크기 : 펼친 상태 29.97 x 23.59 x 0.76cm / 접은 상태 15.82 x 23.59 x 2.76cm
• 무게 : 997g(키보드 포함 1,174.8g)
• 색상 : 블랙
• 가격 및 출시일 : 2,499달러, 2020년 중반 예정
editor@itworld.co.kr


2020.01.07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만났다” 레노버, 폴더블 태블릿 씽크패드 X1 폴드

Mark Hachman | PCWorld
레노버가 작년 CES에서 선보였던 폴더블 X1 태블릿을 발전시킨 씽크패드 X1 폴드(ThinkPad X1 Fold)를 선보였다. 2020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인데 가격은 상당히 높아 비즈니스 시장을 목표로 한다. 5G도 지원된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2,499달러다. 전통적인 클램셸 폼팩터보다 듀얼 스크린의 폴더블 노트북이 더 비싸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된다. 그리고 다소 어설퍼 보이는 24달러짜리 폴드 스탠드(Fold Stand)가 있는데, 2세대 폴드가 등장하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노버는 CES에서 씽크패드 X1 폴드가 단순한 눈속임이 아니라는 레노버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몇 가지 스마트한 구성요소와 함께 폴드의 사양 대부분을 발표했다. 이외에 레노버는 외부에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인 씽크북 플러스 도 공개했다.
 
클램셸 모드의 씽크패드 X1 폴드 ⓒ LENOVO

이미 PCWorld에서 씽크패드 X1 폴드를 http://www.itworld.co.kr/news/122649 체험해봤고, 상당히 인상 깊었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네오(Surface Neo)를 출시하면, 듀얼 스크린에 최적화된 윈도우 10X 운영체제를 함께 공개하겠지만, 레노버는 이미 자체적으로 모드 전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이를 씽크패드 X1 폴드에 적용했다.
 
씽크패드 X1 폴드를 접으면 일반적인 노트북처럼 보인다. ⓒ ADAM PATRICK MURRAY
 
씽크패드 X1 폴드를 펼치면 커다란 태블릿이 된다.ⓒ ADAM PATRICK MURRAY
 
혹은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사용해 전통적인 클램셸 모양의 노트북으로도 쓸 수 있다. ⓒ ADAM PATRICK MURRAY

레노버는 X1 폴드와 함께 액티브 펜(Active Pen)을 보관할 수 있는 고급 가죽 커버도 함께 공개했다. 폴드를 펼치면 스탠드에 거치해 사용하는 13.3인치의 전통적인 pOLED(2048x1536)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고, 한 면은 스크린 키보드로, 다른 한 면은 별도의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전통적인 클램셸 노트북 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중간 옵션도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책처럼 들어서 사용하는 것이다. 

서피스 네오처럼 폴드에는 물리적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다. 레노버 미니 폴드 키보드는 블루투스로 연결되는데, 폴드와 연결되어 있을 때 충전되도록 설계되었다. 

씽크패드 X1 폴드의 무게는 997g이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보다 약간 더 무겁다. 미니 폴드 키보드의 무게는 176g이다. 

LENOVO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에는 미니 폴드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 키보드는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되며 독립적으로 두고 사용하거나 클램셸 모드에서 화면의 한 부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레노버는 인텔과 씽크패드 X1 폴드를 함께 디자인하면서, 특히 힌지 부분에 신경을 썼다. 레노버에 따르면, 양사의 엔지니어들은 6종의 힌지 디자인과 20개 이상의 변형을 만들어 보고 카본 강화 프레임 플레이트를 지원하는 현재의 4링크 ‘토크 힌지 매커니즘(torque hinge mechanism)’을 채택했다.

레노버는 또한 “X1 폴드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는 광범위한 디스플레이 폴딩 주기, 스트레스 테스트 및 펜 사용 테스트를 포함해 태핑, 추적, 낙하 측면에서 사용성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쳤다. 

이런 테스트가 실제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확신하기 어렵다. 클램셸만큼 잘 견딜 수 있을까? 전통적인 윈도우 태블릿의 종말을 의미할까? 서피스 네오와는 어떻게 비교될까? 최종 리뷰를 통해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길 바란다.

LENOVO 씽크패드 X1 폴드 스탠드는 이젤처럼 생겼는데, 시간이 지나면 개선되리라 전망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기본 사양

• 디스플레이 : 13.3인치 플렉서블 QXGA OLED 4:3(2048x1536, 300니트) DCI-Pe 95% 터치
• 프로세서 : 인텔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와 함께한 인텔 코어 프로세서 외 다른 정보 없음
• 그래픽 : 통합 11세대 그래픽
• 메모리 : 8GB LPDDR4X 4267MHz
• 스토리지 : 최대 1TB PCIe-NVMe M.2 2242 SSD
• 포트 : USB-C 1세대 1개, USB-C 2세대 1개, USB-C(디스플레이포트), SIM 슬롯
• 카메라 : 500만 화소 HD RGB+ IR 카메라
• 배터리 : 50Wh
• 무선 : 802.11ax, 선택적 5G/LTE/4G 역량, LTE CAT 20 포함, 블루투스 5.0
• 운영체제 : 윈도우 10 프로
• 크기 : 펼친 상태 29.97 x 23.59 x 0.76cm / 접은 상태 15.82 x 23.59 x 2.76cm
• 무게 : 997g(키보드 포함 1,174.8g)
• 색상 : 블랙
• 가격 및 출시일 : 2,499달러, 2020년 중반 예정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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