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6

PC 게이머인 것이 행복한 여섯 가지 이유

Brad Chacos | PCWorld

필자는 PC 게임을 포기할 수 없다.

일부 “PC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는 매니아들과는 달리 필자는 콘솔 게임기를 본질적으로 싫어하지는 않는다. 게임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억은 필자가 5살 때 아버지가 사오신 닌텐도로 슈퍼 마리오를 자정까지 즐겼던 기억이다. 필자는 엑스박스 360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5대나 태워먹었다. 죽음의 붉은 링과 디스크 읽기 오류 때문이었다. 그리고 때로는 필자가 가장 어둡던 시절에 드라이버와 씨름하거나 망가진 PC 포트때문에 고생해야 했지만 콘솔 게임기는 여전히 매력을 발산했다.

게임기는 “어서 와, 친구”라며 필자의 귀에 속삭였다. “어두운 면을 깨우치라고! 우리는 재미있으면서도 간단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걱정이 없어.” 그리고 그 암울한 시기에는 그런 유혹이 너무나도 강렬했다.

하지만 필자가 엑스콤 2(XCOM 2) 또는 PC월드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PC 게임 10가지(일부는 콘솔 게임기 버전도 출시)중 하나로 선정한 게임을 켜면 그런 유혹이 바로 사라져 버렸다. 물론 콘솔 게임기도 장점이 있지만 PC 게임은 훨씬 많은 것을 제공한다. 어디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저렴한 게임
꼭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필자는 예산이 빠듯한 기혼남이다. 게임에 더 적은 돈을 지출할수록 좋다. 그리고 PC 게임이 콘솔 게임보다 저렴한 이유는 간단하다. 콘솔 게임기는 폐쇄적인 반면에 PC용 게임 스토어는 경쟁이 치열하다.



그 결과, 오리진(Origin)의 멋진 “온 더 하우스(On the House)” 무료 프로그램, 아주 멋있는 험블 번들즈(Humble Bundles), 그린 맨 게이밍(Green Man Gaming)의 영구적인 20% 할인 쿠폰, 영광스럽고도 영광스러운 스팀 세일 등이 탄생했다. 최근 니드 포 스피드, SOMA, 드래곤 에이지, 스나이퍼 엘리트의 개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PC에서 퍼블리셔는 뛰어나지만 오래된 게임을 공짜로 정기 제공하여 곧 출시될 속편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린다. 아주 좋다!

그리고 매월 공짜로 무료 게임을 받는다고 말하는 콘솔 게임기 매니아들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매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와 엑스박스 라이브를 구독하기 때문에 같다고 볼 수 없다. 그 말이 나와서 말인데...

2. 여러 대의 PC에서 여러 사람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경쟁은 즐겁다!

3. 더욱 다양한 게임
콘솔 게임기와 비교했을 때 PC의 게임 종류가 더욱 다양하다. 완전히 같다고 볼 수는 없지만 PC의 개방적인 특성이 도움이 되며, 개발자들이 게임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상대적인 편의성 때문에 해당 플랫폼에서는 인디 게임이 압도적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다. 스팀은 2015년 첫 7개월 동안 하루 8종의 신규 게임을 추가하기도 했다.

대작들을 놓쳤다고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콘솔게임 전용의 시대가 끝났다. 개발 비용이 너무 높고 3대 콘솔 게임기에는 (저렴한) 게임용 PC에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AMD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콘솔 게임기용으로만 출시되는 AAA 게임은 매우 드물다. AAA 게임의 PC 버전을 출시하지 않는 것은 특정 플랫폼에서 지배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서드파티 게임 퍼블리셔에게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뛰어난 전략 게임 엔들리스 레전드(Endless Legend)는 PC 전용이며, 키보드와 마우스 제어에 크게 의존하고 10달러에 판매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그 이유는 비단 생태계뿐만이 아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속도, 정확성, 복잡성은 조종기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이 카운터스트라이커 그리고 문명 시리즈가 PC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콘솔 게임기에 적용했을 때 고전을 면치 못한 이유이다. 조종기로 게임을 즐길 때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본질적인 이점 때문에 전략 게임과 시뮬레이션이 PC 부문의 틈새 시장을 노리게 되었다. 엑스콤 2 그리고 시티즈: 스카이라인(Cities: Skylines)은 최근에 출시된 유명한 PC 전용 게임이다.



2016.02.16

PC 게이머인 것이 행복한 여섯 가지 이유

Brad Chacos | PCWorld

필자는 PC 게임을 포기할 수 없다.

일부 “PC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는 매니아들과는 달리 필자는 콘솔 게임기를 본질적으로 싫어하지는 않는다. 게임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억은 필자가 5살 때 아버지가 사오신 닌텐도로 슈퍼 마리오를 자정까지 즐겼던 기억이다. 필자는 엑스박스 360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5대나 태워먹었다. 죽음의 붉은 링과 디스크 읽기 오류 때문이었다. 그리고 때로는 필자가 가장 어둡던 시절에 드라이버와 씨름하거나 망가진 PC 포트때문에 고생해야 했지만 콘솔 게임기는 여전히 매력을 발산했다.

게임기는 “어서 와, 친구”라며 필자의 귀에 속삭였다. “어두운 면을 깨우치라고! 우리는 재미있으면서도 간단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걱정이 없어.” 그리고 그 암울한 시기에는 그런 유혹이 너무나도 강렬했다.

하지만 필자가 엑스콤 2(XCOM 2) 또는 PC월드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PC 게임 10가지(일부는 콘솔 게임기 버전도 출시)중 하나로 선정한 게임을 켜면 그런 유혹이 바로 사라져 버렸다. 물론 콘솔 게임기도 장점이 있지만 PC 게임은 훨씬 많은 것을 제공한다. 어디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저렴한 게임
꼭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필자는 예산이 빠듯한 기혼남이다. 게임에 더 적은 돈을 지출할수록 좋다. 그리고 PC 게임이 콘솔 게임보다 저렴한 이유는 간단하다. 콘솔 게임기는 폐쇄적인 반면에 PC용 게임 스토어는 경쟁이 치열하다.



그 결과, 오리진(Origin)의 멋진 “온 더 하우스(On the House)” 무료 프로그램, 아주 멋있는 험블 번들즈(Humble Bundles), 그린 맨 게이밍(Green Man Gaming)의 영구적인 20% 할인 쿠폰, 영광스럽고도 영광스러운 스팀 세일 등이 탄생했다. 최근 니드 포 스피드, SOMA, 드래곤 에이지, 스나이퍼 엘리트의 개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PC에서 퍼블리셔는 뛰어나지만 오래된 게임을 공짜로 정기 제공하여 곧 출시될 속편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린다. 아주 좋다!

그리고 매월 공짜로 무료 게임을 받는다고 말하는 콘솔 게임기 매니아들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매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와 엑스박스 라이브를 구독하기 때문에 같다고 볼 수 없다. 그 말이 나와서 말인데...

2. 여러 대의 PC에서 여러 사람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경쟁은 즐겁다!

3. 더욱 다양한 게임
콘솔 게임기와 비교했을 때 PC의 게임 종류가 더욱 다양하다. 완전히 같다고 볼 수는 없지만 PC의 개방적인 특성이 도움이 되며, 개발자들이 게임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상대적인 편의성 때문에 해당 플랫폼에서는 인디 게임이 압도적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다. 스팀은 2015년 첫 7개월 동안 하루 8종의 신규 게임을 추가하기도 했다.

대작들을 놓쳤다고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콘솔게임 전용의 시대가 끝났다. 개발 비용이 너무 높고 3대 콘솔 게임기에는 (저렴한) 게임용 PC에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AMD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콘솔 게임기용으로만 출시되는 AAA 게임은 매우 드물다. AAA 게임의 PC 버전을 출시하지 않는 것은 특정 플랫폼에서 지배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서드파티 게임 퍼블리셔에게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뛰어난 전략 게임 엔들리스 레전드(Endless Legend)는 PC 전용이며, 키보드와 마우스 제어에 크게 의존하고 10달러에 판매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그 이유는 비단 생태계뿐만이 아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속도, 정확성, 복잡성은 조종기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이 카운터스트라이커 그리고 문명 시리즈가 PC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콘솔 게임기에 적용했을 때 고전을 면치 못한 이유이다. 조종기로 게임을 즐길 때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본질적인 이점 때문에 전략 게임과 시뮬레이션이 PC 부문의 틈새 시장을 노리게 되었다. 엑스콤 2 그리고 시티즈: 스카이라인(Cities: Skylines)은 최근에 출시된 유명한 PC 전용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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