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궁극의 승자는 PS3일 것"

AJ Glasser | GamePro Online 2010.03.09

스트래티지 어낼리틱스가 진행한 연구 결과, 플레이스테이션3가 현세대 게임 콘솔 전쟁에서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PS3의 총 판매량은 1억 2,700만 대이며 닌텐도 위의 경우 1억 300만 대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임 콘솔 주기 및 플랫폼 경쟁"이라는 제목의 이번 연구보고서는 아직은 위가 올해 연말까지는 7,600만대 판매로 앞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위의 경우 2011년 최고치를 찍는 반면 PS3와 Xbox 360은 그 이후로도 1~3년 동안 판매량 강세가 이어질 거이라고 전망했다.

 

회사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보고서 작성자인 데이빗 머서는 "닌텐도는 위를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 성숙된 시장에서는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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