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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D 비용, 누가 낼까

Galen Gruman | InfoWorld 2013.01.23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입할 때 사용자 절반이 자신의 돈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모바일 관리 서버 소프트웨어 업체인 굿 테크놀로지가 실시한 98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좋은 소식은 대기업의 76%가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을 지원하며, 단지 5%만이 BYOD를 전혀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 
 
나쁜 소식은 절반의 기업에서 사용자들은 자신 소유권의 자유를 갖는 대신 비용을 지불한다는 점이다. 설문조사에서 임직원들은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디바이스에서조차 비용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의 기업이 디바이스의 업무 사용 부문에 대해서만 급료를 통해 지불하고 있으며, 7%의 기업만이 임직원의 비용 대부분을 지불하고 있다. 
주의 사항이 있다. 금융 산업에서는 응답자 가운데 40%가 특수한 BYOD 정책의 영향으로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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