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오피스

가비아, MS 오피스 365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10.22
가비아(www.gabia.com)는 국내 최저가로 MS 오피스 365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비아 오피스 365는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최신 버전(오피스 2016)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사용자는 최대 5대의 기기에서 정식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PC에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당 50GB의 메일과 1T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HD 비디오 회의, 메신저, 사내 SNS 등 다양한 협업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지원한다.

가비아는 MS의 공식 클라우드 파트너(CSP)로서 오피스 365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격 정찰제를 도입해 사이트에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또한 가비아는 자체 오피스 365 고객지원팀을 구성해 보다 신속한 서비스 지원할 예정이다.

가비아 오피스 365는 제공되는 기능에 따라 비즈니스 에센셜, 비즈니스, 비즈니스 프리미엄으로 나뉘며 서비스 이용 첫해에 한해 월 4,500원, 7,500원, 1만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비아 마케팅팀 이정환 팀장은 “더 많은 기업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오피스 365를 도입할 수 있도록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오피스 365를 시작으로 향상된 업무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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