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보안

휴먼웍스, 클라우드 기반 가정용 CCTV ‘토스트캠’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12.09
휴먼웍스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클라우드 CCTV ‘토스트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스트캠은 언제 어디서나 영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IP 카메라로, 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채택으로 또렷하고 생생한 HD 해상도를 제공하는 초소형 CCTV다. 촬영된 영상은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별도의 녹화기가 필요 없으며, 저장장치의 장애나 메모리카드의 고장 또는 카메라 파손 및 도난 등의 우려가 없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 CCTV의 불편함을 모두 개선한 토스트캠은 QR 코드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해 설치비용이 전혀 들지 않으며, 130도의 광시야각으로 일반 CCTV 카메라 3대의 설치 효과로 높은 가격 대비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의 계정으로 스마트폰 및 PC를 통해 최대 5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으며, 해외 출장이나 출퇴근길, 사무실,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토스트캠’은 녹화와 동시에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스마트한 방범용 CCTV로, 와이파이 무선 기능으로 설치와 사용이 간편한 제품”이라며, “어린이집과 학교 또는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혼자 있는 가정용 홈CCTV 용도뿐만 아니라 감시가 필요한 사업장 등에 사용할 보안용 CCTV로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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