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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5세대 SAN 솔루션, EMC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위한 고성능 기반 제공

편집부 | ITWorld 2014.07.09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는 브로케이드 5세대 파이버 채널 SAN(Brocade Gen 5 Fibre Channel SAN) 솔루션이 EMC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및 올 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시스템용 고성능 기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브로케이드 파이버 채널 SAN은 새로운 EMC VMAX3 및 익스트림IO(XtremIO)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기존의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시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커넥트릭스(Connectrix) 브랜드로 EMC에 의해 판매되는 브로케이드 5세대 파이버 채널 SAN 디렉터 및 스위치는 고도로 가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설계됐을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이 전통적인 디스크 기반 어레이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올 플래시 어레이 스토리지 시스템에 최적화돼 있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새로운 EMC 익스트림IO와 VMAX3 시스템의 또 다른 공통 요소다. 브로케이드 5세대 파이버 채널 스위치는 이러한 EMC의 혁신을 함께 하기 위해 올 플래시 스토리지의 시스템 성능, 확장성, 관리성 및 가용성을 극대화 하도록 특별 설계됐다. 또한, 사용자에게 플래시의 이점을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높은 대역폭 용량, 빠른 애플리케이션 반응 시간, 우수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배리 아데르 EMC 부사장은 “EMC 커넥트릭스 네트워크는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및 올 플래시 지원 스토리지가 가장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민첩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현재 및 미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커넥트릭스 파이버 채널 SAN은 16Gbps 풀 라인 레이트(full line-rate) 포트 2개를 내장해 이전 세대의 VMAX 시스템에 비해 두 배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는 EMC VMAX3 시스템을 지원한다. 커넥트릭스 솔루션에 필수적인 브로케이드 패브릭 비전(Brocade Fabric Vision) 기술은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전례없는 가시성 및 통찰력을 제공해 업타임을 극대화하고 SAN 관리를 단순화해 고급 VMAX3 관리 툴을 보완 및 향상시킨다. 동시에, VMAX3 관리 툴과 패브릭 비전 기술은 SAN 관리자들로 하여금 스토리지 환경에 대한 포괄적이며 전체적인 관점을 확보하고, 상당한 시간 절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브로케이드 패브릭 비전 기술은 업타임을 극대화하고 SAN 관리를 단순화시킬 뿐 아니라, 가시성 및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혁신적인 진단, 모니터링 및 관리 역량을 제공해 관리자들이 단 한번의 클릭으로 SAN 관리 기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일반적인 네트워크 문제를 감소시키고, 네트워크 유지보수 비용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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