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는 선가드 퍼블릭 섹터가 이번에 자사의 기존 데이터센터 스위치 제품을 브로케이드 VDX 스위치로 교체하기로 결정한 데는 브로케이드 이더넷 패브릭 솔루션이 제공하는 높은 신뢰성, 유연성 및 가상화 역량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선가드 퍼블릭 섹터는 브로케이드 VDX 스위치와 브로케이드 DCX 백본(Brocade DCX Backbone)을 포함하는 멀티벤더(multivendor) 네트워크 환경을 자사의 데이터센터 내에 구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와 주정부, 공공 안전 및 사법 기관,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찰스 아미 선가드 퍼블릭 섹터 정보 서비스 부문 수석이사는 “브로케이드 VDX 스위치를 통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선가드는 지방 정부, 공공 안전 및 사법 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런 조직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로케이드는 최근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데이터센터 요구사항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전략인 온디맨드 데이터센터(The On-Demand Data Center)를 발표했다.
이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는 브로케이드 VDX 스위치 제품군과 브로케이드 VCS 패브릭 기술로,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고 빠르게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고도로 자동화된 네트워크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