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솔루션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1.11.25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는 기업이 신규 애플리케이션과 계속해서 변하는 비즈니스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솔루션을  발표했다.

첫 번째 신제품은 고성능 이더넷 액세스 스위치인 브로케이드 ICX 6610 스위치로, 섀시 수준의 신뢰성과 성능에 스택형 스위치의 유연성과 저렴한 가격까지 결합했다.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유연한 근무 상황에 맞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브로케이드 ICX 6610은 8×10 기가비트이더넷 업링크 포트와 동급 최고 수준의 총 대역폭을 제공한다. 그 결과, 브로케이드 ICX 6610은 다른 제품보다 총소유비용은 35% 낮추고, 더 길어진 제품 수명으로 ROI는  더 높였다.


브로케이드 ICX 6610 스위치

켈시-시볼드 클리닉의 네트워크 관리자인 로저 홀츠미스는 “브로케이드 ICX 6610 스위치의 인터페이스 및 레이아웃 덕분에 우리는 굉장히 탄력적으로 스위치를 설치하고 있다”며, “네트워크 담당 직원 수가 적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적합하고, 확장성이 좋은, 단순하고, 믿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데, ICX 6610은 그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브로케이드는 섀시 기반의 종합 및 코어 스위치인 브로케이드 패스트아이언(FastIron) SX 시리즈의 성능과 확장성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블레이드도 함께 발표했다. 새로운 고밀도 8×10GbE 블레이드는 가격대비 성능 가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면서 브로케이드 패스트아이언 SX가 최대 10GbE 128포트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로케이드 패스트아이언 SX

무중단 장애복구가 적용돼 최상의 가용성을 제공하는 브로케이드 패스트아이언은 캠퍼스 LAN 환경에 이상적이다. 기존의 액티브-패시브(Active-Passive) 방식의 이중화 설계보다 2배 큰 대역폭을 제공하는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회복력을 구현하는 MCT(Multi-Chassis Trunking)와 투자 보호를 위한 MACsec 및 EEE(Energy Efficient Ethernet)을 지원하는 하드웨어 등 새로운 기능이 있다.

한편, 브로케이드는 신규 네트워킹 솔루션 도입과 함께, 브로케이드 APN 파트너(Brocade Alliance Partner Network)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APN 프로그램은 실행 헬프 데스크(Implementation Help Desk)를 통해 브로케이드 기술 전문가 활용, 심층적인 고객 참여와 수익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마케팅 개발 펀드의 탄력적인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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