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브로케이드, ‘브로케이드 One 통합 전략’ 공개

편집부 | IDG Korea 2010.06.10

토털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 기업인 브로케이드가 어플리케이션 가상화에 따르는 복잡성을 단순화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 아키텍처 및 전략인 ‘브로케이드 One’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네트워크 레이어 제거, 관리 간소화 및 기존 투자 보호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어디에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 측은 데이터 센터에 있어서 IT 인프라스트럭처가 궁극적으로 클라우드를 통해 고도로 가상화됨은 물론 온-디맨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진화를 위한 프로세스가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브로케이드는 이러한 진화가 이미 시작됐다는 판단 아래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략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마이크 클레이코(Mike Klayko) 브로케이드 CEO는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는 현재보다 더욱 향상된 속도로, 온-디맨드 형태의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시대를 향해 네트워크 혁신을 선도해가는 브로케이드의 리더십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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