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컴퓨팅

MSI, 티타늄 전원부 적용된 ‘MSI Z170 게이밍’ 메인보드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5.08.06
MSI코리아(http://kr.msi.com)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신형 ‘MSI Z170 게이밍’ 메인보드 제품군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게이밍 메인보드들은 총 3종의 제품군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7억이 넘는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고객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총 14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군은 티타늄 인덕터를 갖춘 전원부를 갖춤으로써 기존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밀리터리 클래스5’로 불리는 이 구성은 향후 데스크톱PC 및 노트북 시스템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 받고 있다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메모리성능 향상을 위해 적용된 ‘DDR4 부스트’기능을 전체 제품에 적용한 것도 큰 특징이다. 관련 회로를 다른 기판과 완벽히 구분해 구성한 MSI만의 독자적인 설계기술과 세정기술을 통해 메모리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스틸아머 기술을 통해 고중량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기존보다 4배 이상 강한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오디오 부스트3 기능을 통해 게임을 하는 유저에게 최적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제품에 있어 게이밍 랜 및 보호기능을 제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며 마우스와 키보드를 게임에 맞춰 최적화 할 수 있는 ‘게임핫키, 게임부스트’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Tags MSI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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