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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사운드바 스피커 ‘BA-MK38·BA-RG10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0.02.07
브리츠(http://britz.co.kr)가 오피스와 가정, 게이밍 등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채울 사운드바 타입 PC 스피커 ‘BA-MK38’과 ‘BA-RG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A-MK38은 데스크톱 PC와 노트북에 최적화된 사운드바 타입의 스피커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양쪽 직경 40mm 고급형 프리미엄 유닛이 내장돼 선명하고 사운드를 정격 4W의 크기로 출력한다. 중저음과 고음이 밸런스를 이룸으로써 한층 실감나고 깔끔한 음향을 느낄 수 있다.

BA-MK38은 어디에 두어도 주위와 이질감 없는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메탈그릴을 덧댄 외관은 외부 충격 등으로 손상이 갈 수 있는 스피커 유닛을 보호한다. 측면부에 전원과 볼륨 컨트롤러가 있어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후면엔 헤드셋과 마이크 단자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PC에 USB를 연결해 전원을 공급받는 저전력 제품으로, 콘센트 부족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화려한 개성을 더한 BA-RG100은 이전의 기본 모델(BA-R9)보다 가로로 90mm 길어진 490mm의 크기로, 27~32인치 대형 모니터와 게이밍에 특히 최적화된 LED 스피커다. 모니터 하단 설치 시 마치 한 제품인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다.

PC방에서 자주 쓰는 헤드셋 단자 PCB를 두 개의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반복적으로 플러그를 꽂고 빼며 발생할 수 있는 부품 밀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직경 50mm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돼 단순 보급형 스피커와 차별되는 사운드를 정격 6W 출력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슬림하지만 훌륭한 입체 사운드를 발휘한다.

특히 BA-RG100 기능은 LED 라이트 효과가 특징이다. 메탈그릴 내부의 레드, 그린, 블루 3가지 컬러가 로테이션 방식으로 빛을 발한다. LED 발광은 게임 플레이 환경의 효과적인 연출뿐 아니라 게이머들을 더욱 몰입하게 한다.

또한 3가지 소재로 이뤄진 BA-RG100은 제품의 세련된 멋을 완성한다. 광택과 제품의 디테일을 높이는 하이그로시, 전면 메탈그릴은 외부 충격에 의한 내부 손상을 최소화하며, 매트한 표면은 고급스러움을 보탰다. BA-MK38과 마찬가지로 전원 연결이 손쉽고 편리한 USB 충전 방식이며, 후면이 아닌 전면에 전원과 볼륨, 헤드셋 단자를 배치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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