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 클라우드

에릭슨엘지, SKT와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검증 위한 R&D 협력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4.09.01
에릭슨엘지(www.ericssonlg.co.kr)는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함께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Cloud Orchestration) 기술 개발 검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기술 협력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업체들은 5G 시대를 대비해 네트워크 자원을 고도화하고 네트워크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NFV, 클라우드, SDN과 같은 기술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에릭슨의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은 5G를 위한 핵심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반 하에 각각 동작하는 다양한 기능의 애플리케이션 및 하드웨어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중앙에서 인지, 제어, 운용하고 최적화한다.

따라서 통신업체들은 에릭슨의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의 박진효 원장은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은 차세대 5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는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운용과 자동화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5G 네트워크 서비스 생태계 활성화에 필수적인 신기술”이라며, “SK 텔레콤은 앞으로도 에릭슨엘지와 연구 개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5G 네트워크로의 진화 및 사용자 중심의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슨은 지속적으로 통신업체들이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네트워크 품질 및 성능을 극대화해, 미래의 5세대(5G) 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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