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닌텐도 위, 10월에 200달러로 인하하나

Alicia Ashby | GamePro Online 2009.09.15

2주 전 닌텐도 미국지사 부사장인 데니스 케이글러는 게이머들에게 닌텐도가 북미에서 위(Wii)의 가격을 연휴 전에 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와 반대되는 증거가 나와 화제다.

 

이번 달 말에 배포될 월마트 광고 전단지 초기 버전에 따르면, 닌텐도 위의 “새로운 낮은 가격”을 약속하고 있는 것. 이 전단을 입수했다는 코타쿠(Kotaku)는 위의 새로운 가격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10월 첫 째 주에 할인된 가격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닌텐도 회장인 사토루 이와타가 가격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으나, 그 동안 일본에서 PS3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북미에서는 위의 판매량이 PS3나 360과 비슷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가격인하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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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원래 가격은 250달러로,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유지해왔으며, 네 번째 연휴 시즌을 맞이하면서닌텐도는 더 이상 299달러짜리 360및 PS3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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