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 필스아이메, “비디오 게임의 미래는 사용자 콘텐츠”
닌텐도 아메리카의 수장 레지 필스아이메는 향후 비디오 게임은 사용자 생성 콘텐츠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BMO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컨퍼런스에서 필스아이메는 “수동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종말이 가까워졌으며, 비디오 게임은 새로운 환경의 이점을 최대한 취할 수 있는 최상의 위칭 있다고 주장했다.
필스아이메는 “분야를 막론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게임의 규칙이 바뀌고 있다. 더 이상 엔터테인먼트는 청중들을 위해 만들어진 단방향 콘텐츠와 앉아서 이를 사용하기만 하는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엔터테인먼트 소비자는 반응하는 방식(react)에서 서로 교감하는 방식(interact)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필스아이메는 “닌텐도는 플레이어의 창의력이 빛을 발할 수 있고, 또 그 결과가 함께 공유되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