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LG전자, LG V40 씽큐 국내 출시...“실질적인 구매 혜택에 집중”

편집부 | ITWorld 2018.10.23
LG전자(www.lge.co.kr)가 10월 24일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 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V40 씽큐는 5개의 카메라를 장착, 보다 또렷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169g의 무게와 7.7mm의 두께인 신제품은 붉은색 카민 레드, 뉴 플래티넘 그레이, 뉴 모로칸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LG전자는 구매 혜택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할 때 LG V40 씽큐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동 통신업체 프로그램에 따라 18개월 혹은 24개월 선택이 가능하다.

또 LG전자는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www.lgecare.co.kr)도 지속한다.

LG전자는 고객이 선호하는 색상을 바꿔가며 연출할 수 있도록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화면 보호 필름 ▲넥슨 모바일 게임 4종(AxE, 스페셜 솔져, 메이플 스토리 M,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등 4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도 제공한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5개의 카메라로 고객들이 다양한 사진을 활용해 스토리를 만들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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