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9

“데이터센터가 사라진다” 가트너 10대 기술 트렌드 전망에서 데이터센터의 변화 집중 지적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가트너의 2016년 10대 기술 트렌드 중 3가지가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변화와 문제를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카푸치오가 가트너 심포지엄/ITxpo 2016에서 발표한 10대 트렌드 중 1위는 “사라지는 데이터센터(Disappearing Data Center)”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수는 줄어들고 클라우드 제공업체, SaaS 업체 등으로 관리업무가 이전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IT 관리자의 업무가 쉬워지지는 않는다. 카푸치오는 “IT 부서는 일을 외부에 더 많이 맡길수록 업무가 더 복잡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데이터센터 관련 트렌드는 6위에 오른 “스트랜디드 용량(Stranded Capacity)”이다. 가트너는 사용자 조사를 통해 데이터센터 내의 물리적 서버 중 28%가 “고스트” 서버라는 점을 발견했다. ‘좀비 서버’라고도 불리는 이들 서버는 서비스는 되고있지만 워크로드를 실행하지는 않는다.

가트너가 데이터센터에서 찾은 또 다른 문제는 랙의 40%가 언드프로비저닝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랙으로 공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관리를 잘하면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서버 역시 전체 성능의 32%만 운영되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다른 트렌드는 5위에 오른 “서비스로의 데이터센터(Data Center-as-a-Service)”다. 데이터센터를 컴퓨팅 리소스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대신, 관리자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비즈니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한편, 10대 기술 트렌드 중 2위는 멀티테넌트 데이터센터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상호연결 패브릭(interconnect faborics)’이다. 상호연결 패브릭은 사용자들이 SaaS 제공업체나 분석 서비스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에 엑세스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유연성이 높아 사용자가 시스템 이중화뿐만 아니라 기능과 가격이 가장 잘 맞는 플랫폼을 찾을 수 있다.

3위에 오른 트렌드는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버, 애플리케이션 스트림 사용에 대한 관심이다. 가상 머신은 운영체제가 필요하지만, 컨테이너는 특화된 프로그램만 구동하면 된다. 컨테이너는 주, 일, 초 단위로 운영할 수 있다. 카푸치오는 “컨테이너는 개발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4위 트렌드는 “비즈니스 중심의 IT”다. 설문조사 결과, IT 예산의 최소 29%가 IT 부서가 아닌 곳에서 지출되고 있음이 발견됐다. 카푸치오는 “비즈니스는 IT를 기다리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7위는 호환성이 떨어지는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것이며, 8위는 원격 디바이스 관리 이슈다. 카푸치오는 “이것이 큰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9번째 트렌드는 마이크로 및 엣지 컴퓨팅 환경인데, 컴퓨팅 리소스를 가장 필요로하는 곳에 배치한다는 내용이다. 대부분 원격으로 관리되는 원거리 작업장에 분석 기능을 설치하는 것등이 포함된다.

10대 트렌드 중 마지막은 사물인터넷 아키텍트, 포괄적인 클라우드 관리를 할 사람, 용량 및 리소스 관리자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환경을 관리할 인력에 대한 우려다. editor@itworld.co.kr


2016.10.19

“데이터센터가 사라진다” 가트너 10대 기술 트렌드 전망에서 데이터센터의 변화 집중 지적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가트너의 2016년 10대 기술 트렌드 중 3가지가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변화와 문제를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카푸치오가 가트너 심포지엄/ITxpo 2016에서 발표한 10대 트렌드 중 1위는 “사라지는 데이터센터(Disappearing Data Center)”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수는 줄어들고 클라우드 제공업체, SaaS 업체 등으로 관리업무가 이전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IT 관리자의 업무가 쉬워지지는 않는다. 카푸치오는 “IT 부서는 일을 외부에 더 많이 맡길수록 업무가 더 복잡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데이터센터 관련 트렌드는 6위에 오른 “스트랜디드 용량(Stranded Capacity)”이다. 가트너는 사용자 조사를 통해 데이터센터 내의 물리적 서버 중 28%가 “고스트” 서버라는 점을 발견했다. ‘좀비 서버’라고도 불리는 이들 서버는 서비스는 되고있지만 워크로드를 실행하지는 않는다.

가트너가 데이터센터에서 찾은 또 다른 문제는 랙의 40%가 언드프로비저닝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랙으로 공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관리를 잘하면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서버 역시 전체 성능의 32%만 운영되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다른 트렌드는 5위에 오른 “서비스로의 데이터센터(Data Center-as-a-Service)”다. 데이터센터를 컴퓨팅 리소스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대신, 관리자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비즈니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한편, 10대 기술 트렌드 중 2위는 멀티테넌트 데이터센터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상호연결 패브릭(interconnect faborics)’이다. 상호연결 패브릭은 사용자들이 SaaS 제공업체나 분석 서비스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에 엑세스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유연성이 높아 사용자가 시스템 이중화뿐만 아니라 기능과 가격이 가장 잘 맞는 플랫폼을 찾을 수 있다.

3위에 오른 트렌드는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버, 애플리케이션 스트림 사용에 대한 관심이다. 가상 머신은 운영체제가 필요하지만, 컨테이너는 특화된 프로그램만 구동하면 된다. 컨테이너는 주, 일, 초 단위로 운영할 수 있다. 카푸치오는 “컨테이너는 개발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4위 트렌드는 “비즈니스 중심의 IT”다. 설문조사 결과, IT 예산의 최소 29%가 IT 부서가 아닌 곳에서 지출되고 있음이 발견됐다. 카푸치오는 “비즈니스는 IT를 기다리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7위는 호환성이 떨어지는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것이며, 8위는 원격 디바이스 관리 이슈다. 카푸치오는 “이것이 큰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9번째 트렌드는 마이크로 및 엣지 컴퓨팅 환경인데, 컴퓨팅 리소스를 가장 필요로하는 곳에 배치한다는 내용이다. 대부분 원격으로 관리되는 원거리 작업장에 분석 기능을 설치하는 것등이 포함된다.

10대 트렌드 중 마지막은 사물인터넷 아키텍트, 포괄적인 클라우드 관리를 할 사람, 용량 및 리소스 관리자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환경을 관리할 인력에 대한 우려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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