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윈도우 10 출시 관련 스팸 메일 증가"...카스퍼스키랩

편집부 | ITWorld 2015.08.07
카스퍼스키랩은 윈도우 10 출시와 함께 이와 관련한 스팸 메일 발송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디자인과 유사하게 스팸 메일을 제작해 새로운 운영 체제 버전을 받을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만일 스팸 이메일에서 ‘윈도우 10 인스톨러(Installer)’를 클릭하면 키보드 입력 및 클립보드로부터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탈취하며 원격 세션을 만드는 백도어 기능이 있는 악성 코드를 사용자 컴퓨터에 다운로드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에게 이에 대한 주의를 권고하며 권장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인터넷 보안 제품 사용을 권장했다. 단순 백신 기능만 있는 제품 보다는 새로운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사전 방역 기능이 포함된 제품의 사용을 권장했다.

운영 체제 및 설치된 소프트웨어에 대해 항상 최신 버전의 보안 패치를 설치해야 하며,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온 메일의 유첨 파일 및 링크를 클릭하지 않을 것을 권장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