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윈도7용 백신 시제품 공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1.21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글로벌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은 21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PC 운영체제 윈도7 시험버전을 지원하는 백신 시제품(Prototyp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인증을 받은 이번 시제품은 인터넷 상의 모든 보안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새로운 백신엔진을 탑재, 시스템 자원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이전 버전에 비해 검사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또 이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돼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카스퍼스키랩은 설명했다.

 

   한국카스퍼스키랩 이창규 대표는 "이번 시제품 출시는 윈도7로 업그레이드할 고객을 위한 신속한 대응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보안업체로서 고객의 시스템을 보호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