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티맥스소프트, 국산 SW 8개 업체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 위한 상생 협력체 결성

편집부 | ITWorld 2017.06.30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8개 업체가 클라우드 산업발전 및 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의 협력체를 구성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투비소프트, 코드팜, 유비디시전, 클립소프트, 비즈웰, 비즈아이솔루션, 커뮤니케어와 함께 ‘클라우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8개 업체는 클라우드 시장 확대와 공동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키로 하는 한편, 각 기업의 영업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및 긴밀히 협조하여 국내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산업발전 및 시장 확대를 위해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협력체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8개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 및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최근 클라우드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는 다양한 국내 산업분야에서 외산 클라우드 업체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사장은 “본격적인 도입 및 성장이 예고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사용편의성과 비용절감 등 고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 모인 클라우드 협의체를 구성한만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해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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