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쿠, 마케팅 클라우드 소셜 스튜디오, 세일스포스IQ 및 최근 발표된 세일즈포스 IoT 클라우드(Salesforce IoT Cloud) 등 세일즈포스의 다양한 서비스들은 이미 AWS 인프라상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AWS를 통해 새로운 인프라를 온라인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는 “AWS를 세일즈포스의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우선사업자로 선정하면서 AWS와의 전략적 관계를 더 강화했다”며, “AWS는 점점 늘고 있는 세일즈포스 글로벌 고객층의 니즈를 지원하기 위한 가장 정교하며 견고한 엔터프라이즈 역량을 갖춘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라고 말했다.
앤디 제시 AWS CEO는 “세일즈포스가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파트너로서 AWS를 선정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세일즈포스가 새로운 서비스를 확대하고, 성장세를 유지하는데 계속해서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