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 / 클라우드

GS네오텍, 아마존웹서비스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

편집부 | ITWorld 2015.10.07
GS네오텍(www.gsneotek.co.kr)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의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 컨퍼런스 행사인 ‘AWS re:Invent 2015’에서 현지 시간 공식 발표됐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AWS 프랙티스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하고 AWS에서 고객 솔루션을 구축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공인 기술 컨설턴트로 이뤄진 우수한 인력을 갖추고 특화된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인증하는 APN 역량을 하나 이상 보유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AWS 관련 컨설팅 사업 매출을 인정받아야 한다.

GS네오텍은 2014년 AWS 파트너 네트워크에 가입한 후, 기존에 운영해 오던 CDN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단기간에 확대했다. 다수의 AWS 설계 및 운영 전문인력을 통해 게임 업체를 포함, 수십여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네오텍의 서정인 담당은 “전세계적으로 30여 파트너들만 취득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것은 GS네오텍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를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제 GS네오텍은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서 국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CDN솔루션을 제공해 클라우드를 통한 고객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웹서비스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담당 테리 와이즈 부사장은 “GS네오텍은 고객이 성공적으로 AWS 상에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AWS 플랫폼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이를 실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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