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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엔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서버 스토리지로 승부”

편집부 | IDG Korea 2010.04.01

서버 시스템 개발 및 워크스테이션,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디에스앤지시스템은 2003년 고성능 서버 솔루션 업체인 미국 수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고성능 고효율 컴퓨팅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왔다.

 

ETRI, 한국표준과학연구소, LG전자연구소 등 다수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6년 원자력연구소 클러스터 시스템 구축, 2007년 국방과학기술연구소 계산용 서버 구축, 삼성전자 IA-64 기반 서버 시스템 구축 등으로 관련 기술력을 증명했다.

 

디에스앤지의 주력인 슈퍼 마이크로는 x86 아키텍처 기반의 에너지 효율적이고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서버 솔루션 업체로, 다양한 서버와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스토리지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능 최적화 및 전력 절감 기술을 통해 다양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퍼마이크로의 대표적인 제품인 슈퍼블레이드는 2008년 블레이드시스템즈 인사이트에서 베스트 그린 데이터센터 솔루션 상을 수상했으며, CRN의 특집 기사에서 IBM과 델을 제치고 1위로 평가되기도 했다.

 

또한 CSCI(Climate Savers Computing Initiative)의 APAC 의장으로서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들도 개선하도록 독려하는 등 시스템 효율성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디에스앤지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고효율 솔루션으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디에스엔지가 차세대 인프라 솔루션으로 제시하는 것은 수퍼마이크로의 트윈 서버와 그린 스토리지, 트윈블레이드이다.

 

최신 1U 데이터센터 솔루션인 1U Twin 6015TC 슈퍼서버는 1개의 새시와 780와트, 90%+ 고효율 파워 서플라이로 2개의 DP 서버를 가지는 특징이 있다. 0.5U 밀도(42U 표준 랙에 84개의 서버 노드 탑재)를 갖고 있어 이들 플랫폼은 고성능 컴퓨팅(HPC) 클러스터, 서버 팜 외에도 공간, 비용, 에너지 효율 및 밀도가 우선시되는 데이터센터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슈퍼마이크로의 그린 스토리지는 양면 스토리지가 특징이다. 94% 이상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플래티넘 수준의 중복 전원 공급 장치를 지원하는 SC847 시리즈는 핫스왑이 가능한 36개(전면에 24개, 후면에 12개)의 3.5인치 하드 드라이브 트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JBOD 구성의 경우, SC847이 총 45개의 드라이브를 지원하며 후면에 21개를 지원할 수 있다.

 

 

트윈블레이드(TwinBlade)는 7U 랙에 20개 듀얼 프로세서(DP) 블레이드가 장착된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노드당 0.35U의 밀도를 자랑한다. 표준 42U 랙에 240개의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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