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모바일 비디오 체험 극대화 지원 위한 ‘MOVE’ 솔루션 발표

편집부 | IDG Korea 2011.02.15

시스코가 ‘2011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가 시작된 14일에 통신업체가 증가일로에 있는 모바일 비디오 및 데이터 트래픽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 강화,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 프레임워크 ‘MOVE(Monetization, Optimization, Videoscape Experience)’를 발표했다.

 

시스코 MOVE 솔루션은 ‘시스코 모바일 비디오스케이프(Cisco Mobile Videoscape)’, ‘시스코 서비스 프로바이더 와이파이(Cisco Service Provider Wi-Fi)’ 및 ‘시스코 어댑티브 인텔리전트 라우팅(Cisco Adaptive Intelligent Routing, 이하 AIR)’로 구성돼 통신업체들이 차세대 모바일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MOVE 솔루션은 모바일 네트워크를 클라이언트에서 네트워크나 클라우드로 확장시켜 주며, 꾸준히 증가하는 모바일 비디오 및 데이터 트래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시스코 모바일 인터넷 테크놀러지 그룹 총괄 수석 부사장 애쉬 다호드는 “MOVE는 시스코가 스타렌트 네트워크 인수 후 지난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선보였던 자사의 통신업체  모바일 전략의 다음 단계”라며, “시스코는 모바일 비디오스케이프 솔루션, 적응형 인텔리전트 라우팅 및 통신업체 와이파이 솔루션을 제공해 모바일 업체들이 낮은 비용에 더욱 뛰어나고 차별화된 비디오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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