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5

마이크로소프트, “OCS 새 버전으로 PBX 대체한다”

Denise Dubie | Network 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업데이트된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OCS)를 이용하면 기존 PBX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OCS의 새 버전이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이외의 시스템과 제대로 통합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양키그룹의 분석가 제우스 케라발라는 “이번 버전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업계는 OCS가 언제나 PBX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지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훌륭한 비전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시스코와 같은 다른 업체와 유사하다. 차이점이라고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의 하드웨어를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직 어떤 하드웨어가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통합될 수 있는지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폴리콤 등 몇몇 업체만이 공개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 보이스콘 2010 행사에서 자사의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 새 버전인 코드명 커뮤니케이션 서버 “14”를 소개하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부사장인 거딥 싱 폴이 나서서 쉐어포인트나 익스체인지, 오피스와 어떻게 통합되는지 시연해 보였다. 폴은 기조연설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서버 14가 구식 PBX 시스템에 대한 단순하고 비용 효과적인 대안이 될 뿐 아니라 음성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이 공조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은 “이 시스템은 기존 통신시스템과 함께 잘 돌아간다. 그리고 기존 통신시스템 설치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들은 기존 PBX를 바로 갖다 버리기를 원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든 준비가 되는대로 PBX가 맡고 있는 모든 부하를 이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폴의 설명에 따르면, 앞으로 3년 이내에 새로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75%가 통ㅎ바 커뮤니케이션을 내장하고 출시될 것이며, 50% 이상의 VoIP 통화가 음성 이상이 데이터를 통합하면서 현재의 표준 기업 커뮤니케이션은 구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기업과 일반 사용자가 전통적인 음성 통화 시스템을 버리고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여러 기술과 연동된 협업 툴을 수용할 것이라는 데는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그렇게 빨리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케라발라는 “사람들은 음성 이외에 다른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음성전화를 버리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하는 것처럼 빨리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연에 대해서도 몇 가지 부족한 기능도 지적됐다. 일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존속성이나 911에 대한 상세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서드파티 시스템과 어떤 식으로 공조되는지도 설명하지 않았다.

 

시스코나 어바이어, 지멘스, IBM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스로를 차별화할 필요가 있으며, 새 버전 OCS가 어떻게 동작하고, 비용 절감에 얼마만큼의 효과를 내는지 고객 사례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도 제기됐다.

 

케라발라는 “시스코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직접적으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업체는 모든 것을 하려고 하는 면에서 유사하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시장에서 승리하려면, 개발자에게 많이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B붙였다.  editor@idg.co.kr



2010.03.25

마이크로소프트, “OCS 새 버전으로 PBX 대체한다”

Denise Dubie | Network 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업데이트된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OCS)를 이용하면 기존 PBX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OCS의 새 버전이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이외의 시스템과 제대로 통합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양키그룹의 분석가 제우스 케라발라는 “이번 버전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업계는 OCS가 언제나 PBX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지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훌륭한 비전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시스코와 같은 다른 업체와 유사하다. 차이점이라고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의 하드웨어를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직 어떤 하드웨어가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통합될 수 있는지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폴리콤 등 몇몇 업체만이 공개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 보이스콘 2010 행사에서 자사의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 새 버전인 코드명 커뮤니케이션 서버 “14”를 소개하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부사장인 거딥 싱 폴이 나서서 쉐어포인트나 익스체인지, 오피스와 어떻게 통합되는지 시연해 보였다. 폴은 기조연설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서버 14가 구식 PBX 시스템에 대한 단순하고 비용 효과적인 대안이 될 뿐 아니라 음성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이 공조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은 “이 시스템은 기존 통신시스템과 함께 잘 돌아간다. 그리고 기존 통신시스템 설치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들은 기존 PBX를 바로 갖다 버리기를 원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든 준비가 되는대로 PBX가 맡고 있는 모든 부하를 이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폴의 설명에 따르면, 앞으로 3년 이내에 새로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75%가 통ㅎ바 커뮤니케이션을 내장하고 출시될 것이며, 50% 이상의 VoIP 통화가 음성 이상이 데이터를 통합하면서 현재의 표준 기업 커뮤니케이션은 구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기업과 일반 사용자가 전통적인 음성 통화 시스템을 버리고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여러 기술과 연동된 협업 툴을 수용할 것이라는 데는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그렇게 빨리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케라발라는 “사람들은 음성 이외에 다른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음성전화를 버리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하는 것처럼 빨리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연에 대해서도 몇 가지 부족한 기능도 지적됐다. 일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존속성이나 911에 대한 상세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서드파티 시스템과 어떤 식으로 공조되는지도 설명하지 않았다.

 

시스코나 어바이어, 지멘스, IBM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스로를 차별화할 필요가 있으며, 새 버전 OCS가 어떻게 동작하고, 비용 절감에 얼마만큼의 효과를 내는지 고객 사례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도 제기됐다.

 

케라발라는 “시스코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직접적으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업체는 모든 것을 하려고 하는 면에서 유사하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시장에서 승리하려면, 개발자에게 많이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B붙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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