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4

클라우드 월드 인터뷰 | 아마존 쉐인비 “IT 인프라에서 해방된 기업, 클라우드에 대만족”

편집부 | IDG Korea

지난 몇 년간 국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고, 이미 상당수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업무에 도입한 상태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마존 웹서비스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인 쉐인 오웬비에게 클라우드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물었다.

 

쉐인 오웬비는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이 아마존의 예상치를 웃도는 속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별화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점진적으로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AWS가 지난 5년 동안 극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로 AWS의 안전성과 기능을 고객이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2006년과 비교할 때 AWS의 가격이 12배나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클라우드 시장도 AWS 도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아마존은 오는 4월 13, 14일 열리는 제 4회 ‘Cloud & Data Center World 2011’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체'란 주제로 현실적인 클라우드 구축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활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클라우드가 지난 30년 동안 지속됐던 기업의 IT 획득방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과거 IT 환경에서 기업들은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활용도가 낮은 인프라를 과잉 공급하고, 사업가치가 없는 IT 자원에도 무차별적인 투자를 했다.

 

그러나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들은 새로운 IT 환경에서 외부의 IT자원을 빌려 쓰고 여유 자원을 기업의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아가 미래 사업에서 중요한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분야에서도 상당수의 모바일 개발자들이 이미 AWS를 선택하고 있다.

 

아마존의 급속한 성장을 예상했었는가?

AWS는 산업 분야와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발전 속도는 우리의 예상치보다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AWS 사업을 시작할 즈음에는 중소기업 특히 신생기업이 우리의 첫 번째 고객이 되리라 생각했다.

 

신생기업은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IT 인프라의 신뢰성, 확장성, 유연성을 확보해야 하지만 자본과 노동력이 부족하다. 큰 투자 없이 IT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신생기업에게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선구적인 몇몇 대기업들이 AWS를 도입하는 시점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비스가 무엇인지, 비즈니스로 소화가 되는지, 고객이 적응할 수 있는지, 기능은 업그레이드가 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AWS를 도입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현재 AWS는 우리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고객들이 사용하길 원하는 모든 종류의 플랫폼,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주고 있으며 ▲ 끊임없는 혁신을 제공하며 ▲ 고객을 위한 추가 기능과 새로운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 최근의 경제 위기가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해야 한다는 기업의 시각 변화를 촉진했기 때문이다.

 

AWS 도입으로 인한 기업의 만족도는 어떤가?

AWS 도입시 기업들은 사용량만큼 비용을 지불한다. 원하는 만큼 기능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자사의 IT 인프라를 운영할 때 소요되는 무거운 리소스로부터 해방감을 맛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예산의 활용도가 증가되고, 기업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또한 CEO, CFO 그리고 주주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를 자세히 관찰해 본다면, 경쟁사와 매우 차별화되어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할 때 AWS의 장점은?

AWS가 성장할수록 아마존 내부의 운영, 관리, 하드웨어 투자 비용이 절감되고 있으며, 그 절감분을 실질적인 고객 혜택으로 전환하고 있다. 사실, AWS는 2006년보다 12배나 가격을 내렸다. 또한 아마존은 고객의 IT 환경과 요구사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혁신에 접근하는 아마존의 방식도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마존은 AWS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을 때 개발자에게 AWS를 공개하고, 이후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추가하고 있다.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AWS는 이미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완료했다. 그리고 올 봄에 새롭게 런칭되는 일본 데이터 센터를 통해 한국의 최종 소비자들은 서비스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AWS의 도입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오는 4월 13, 14일 양일 간에 걸쳐 개최되는 제 4회 ‘Cloud & Data Center World 2011’ 컨퍼런스에는 모건 스탠리의 기술부문 부사장, 라이트스케일의 CEO 등이 연사로 참여해 과대광고를 넘어 현실로 구현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홈페이지 http://conference.idg.co.kr/cloud2011/ 문의: 02-558-6079)



2011.04.04

클라우드 월드 인터뷰 | 아마존 쉐인비 “IT 인프라에서 해방된 기업, 클라우드에 대만족”

편집부 | IDG Korea

지난 몇 년간 국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고, 이미 상당수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업무에 도입한 상태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마존 웹서비스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인 쉐인 오웬비에게 클라우드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물었다.

 

쉐인 오웬비는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이 아마존의 예상치를 웃도는 속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별화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점진적으로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AWS가 지난 5년 동안 극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로 AWS의 안전성과 기능을 고객이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2006년과 비교할 때 AWS의 가격이 12배나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클라우드 시장도 AWS 도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아마존은 오는 4월 13, 14일 열리는 제 4회 ‘Cloud & Data Center World 2011’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체'란 주제로 현실적인 클라우드 구축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활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클라우드가 지난 30년 동안 지속됐던 기업의 IT 획득방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과거 IT 환경에서 기업들은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활용도가 낮은 인프라를 과잉 공급하고, 사업가치가 없는 IT 자원에도 무차별적인 투자를 했다.

 

그러나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들은 새로운 IT 환경에서 외부의 IT자원을 빌려 쓰고 여유 자원을 기업의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아가 미래 사업에서 중요한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분야에서도 상당수의 모바일 개발자들이 이미 AWS를 선택하고 있다.

 

아마존의 급속한 성장을 예상했었는가?

AWS는 산업 분야와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발전 속도는 우리의 예상치보다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AWS 사업을 시작할 즈음에는 중소기업 특히 신생기업이 우리의 첫 번째 고객이 되리라 생각했다.

 

신생기업은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IT 인프라의 신뢰성, 확장성, 유연성을 확보해야 하지만 자본과 노동력이 부족하다. 큰 투자 없이 IT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신생기업에게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선구적인 몇몇 대기업들이 AWS를 도입하는 시점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비스가 무엇인지, 비즈니스로 소화가 되는지, 고객이 적응할 수 있는지, 기능은 업그레이드가 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AWS를 도입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현재 AWS는 우리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고객들이 사용하길 원하는 모든 종류의 플랫폼,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주고 있으며 ▲ 끊임없는 혁신을 제공하며 ▲ 고객을 위한 추가 기능과 새로운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 최근의 경제 위기가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해야 한다는 기업의 시각 변화를 촉진했기 때문이다.

 

AWS 도입으로 인한 기업의 만족도는 어떤가?

AWS 도입시 기업들은 사용량만큼 비용을 지불한다. 원하는 만큼 기능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자사의 IT 인프라를 운영할 때 소요되는 무거운 리소스로부터 해방감을 맛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예산의 활용도가 증가되고, 기업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또한 CEO, CFO 그리고 주주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를 자세히 관찰해 본다면, 경쟁사와 매우 차별화되어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할 때 AWS의 장점은?

AWS가 성장할수록 아마존 내부의 운영, 관리, 하드웨어 투자 비용이 절감되고 있으며, 그 절감분을 실질적인 고객 혜택으로 전환하고 있다. 사실, AWS는 2006년보다 12배나 가격을 내렸다. 또한 아마존은 고객의 IT 환경과 요구사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혁신에 접근하는 아마존의 방식도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마존은 AWS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을 때 개발자에게 AWS를 공개하고, 이후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추가하고 있다.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AWS는 이미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도입을 완료했다. 그리고 올 봄에 새롭게 런칭되는 일본 데이터 센터를 통해 한국의 최종 소비자들은 서비스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AWS의 도입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오는 4월 13, 14일 양일 간에 걸쳐 개최되는 제 4회 ‘Cloud & Data Center World 2011’ 컨퍼런스에는 모건 스탠리의 기술부문 부사장, 라이트스케일의 CEO 등이 연사로 참여해 과대광고를 넘어 현실로 구현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 홈페이지 http://conference.idg.co.kr/cloud2011/ 문의: 02-558-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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