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노우 레오파드, 아마존 SW 베스트셀러로 재등극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09.08.25

애플이 오는 8월 28일 금요일부터 맥 OS X 업그레이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히면서 애플 스노우 레오파드에 대한 예약주문이 다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섰다.

 

동부표준시 기존 8월 24일 오후 3시 30분 현재, 29달러짜리 스노우 레오파드와 49달러 스노우 레오파드 패밀리팩이 아마존 소프트웨어 판매 차트에 각각 1위와 2위로 올랐다. 49달러짜리 패밀리팩은 5대의 맥에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이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8월 초부터이지만, 다른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애플의 자체 쇼핑몰도 발표와 함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 아마존이 예약 주문을 받으면서 두 제품은 아마존의 소프트웨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었지만, 그때 이후 순위가 3위로 밀려난 상태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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