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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내부 소통 절차 단순화와 문서 협업 위해 구글앱스 도입

편집부 | ITWorld 2015.10.27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구글앱스 프리미어 파트너인 넷킬러(korean.netkiller.com)를 통해 구글앱스(Google Apps for Work)를 전사 도입했다고 넷킬러가 밝혔다.

11번가는 구글앱스의 기능 중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독스, 스프레드시트 등으로 구성된 구글 문서 도구를 집중적으로 사용해 협업 능률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기존 MS 엑셀에서 제공하는 함수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능과 자동 통계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며, 하나의 파일에 최대 50명까지 동시 접속해 협업할 수 있다.

11번가 박우정 매니저는 “구글 기반 문서 협업을 통해 팀, 그룹 단위로 나뉘어진 상품 취합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업무 취합 과정에서 담당자 간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넷킬러는 11번가에 구글앱스 보안 구축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넷킬러는 11번가를 비롯한 코스트코, 고려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교육 기관을 위해 구글앱스 도입에 따른 조직 내 변화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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