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3

HP, 구글 앱스 통합 솔루션 ‘HP SMB IT in a Box’ 발표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HP는 자사의 하드웨어와 관리 시스템을 구글 앱스와 통합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LA에서 열린 HP의 대형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CEO 멕 휘트먼의 1시간 짜리 발표 중 일부로 나온 것이다. 휘트먼은 기업들이 직면한 IT의 과제와 HP의 주요 고객 사례, 그리고 자사의 제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하지만 휘트먼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한 핵심 메시지는 HP가 인력 감축과 빈약한 실적이란과거를 벗어나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구글과의 통합 역시 이런 전략의 일환이다.

500만 곳 이상의 소기업이 기업용 구글 앱스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HP는 자사의 기술과 하드웨어,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이 구글 앱스와 쉽게 통합된다는 점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HP는 새로운 솔루션을 “HP SMB IT in a Box”라고 부른다.

이 제품은 HP의 PC와 프린터, 구글 앱스를 조합한 것으로, 이들 요소가 모두 HP의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밀접하게 연동해 관리 상의 허점을 없애고 설정을 최소화하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통합 콘솔을 제공해 전체 솔루션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휘트먼은 “이런 시도가 의도하는 것은 고객의 IT 환경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상은 지메일이나 캘린더, 드라이브 등의 구글 앱스 애플리케이션과 HP 제품을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로써 HP와 구글 간의 협력관계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HP는 전통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한 관계를 가져 왔지만, 크롬 OS를 구동하는 크롬북 제품을 출시하는 등 관계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299달러짜리 파빌리온 14 크롬북을 출시해 구글과의 관계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휘트먼은 자사의 호전된 실적도 강조했다. 전직원의 8%에 달하는 3만여 명의 인력 감축과 나쁜 실적의 시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

휘트먼은 “지난 해 520곳의 고객사와 225곳의 협력업체를 만났다”라며, “고객과 협력업체는 무엇을 필요로 하고 HP가 어떻게 더 좋아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들이 제일 먼저 지적한 것은 HP의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었다며, HP는 실적을 강화하고 사업을 안정화시켰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한 소프트웨어 업체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댄 라롯은 “휘트먼의 이야기를 듣고 기운을 얻었다”며, HP가 예전처럼 회복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13.06.13

HP, 구글 앱스 통합 솔루션 ‘HP SMB IT in a Box’ 발표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HP는 자사의 하드웨어와 관리 시스템을 구글 앱스와 통합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LA에서 열린 HP의 대형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CEO 멕 휘트먼의 1시간 짜리 발표 중 일부로 나온 것이다. 휘트먼은 기업들이 직면한 IT의 과제와 HP의 주요 고객 사례, 그리고 자사의 제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하지만 휘트먼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한 핵심 메시지는 HP가 인력 감축과 빈약한 실적이란과거를 벗어나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구글과의 통합 역시 이런 전략의 일환이다.

500만 곳 이상의 소기업이 기업용 구글 앱스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HP는 자사의 기술과 하드웨어,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이 구글 앱스와 쉽게 통합된다는 점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HP는 새로운 솔루션을 “HP SMB IT in a Box”라고 부른다.

이 제품은 HP의 PC와 프린터, 구글 앱스를 조합한 것으로, 이들 요소가 모두 HP의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밀접하게 연동해 관리 상의 허점을 없애고 설정을 최소화하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통합 콘솔을 제공해 전체 솔루션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휘트먼은 “이런 시도가 의도하는 것은 고객의 IT 환경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상은 지메일이나 캘린더, 드라이브 등의 구글 앱스 애플리케이션과 HP 제품을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로써 HP와 구글 간의 협력관계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HP는 전통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한 관계를 가져 왔지만, 크롬 OS를 구동하는 크롬북 제품을 출시하는 등 관계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299달러짜리 파빌리온 14 크롬북을 출시해 구글과의 관계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휘트먼은 자사의 호전된 실적도 강조했다. 전직원의 8%에 달하는 3만여 명의 인력 감축과 나쁜 실적의 시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

휘트먼은 “지난 해 520곳의 고객사와 225곳의 협력업체를 만났다”라며, “고객과 협력업체는 무엇을 필요로 하고 HP가 어떻게 더 좋아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들이 제일 먼저 지적한 것은 HP의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었다며, HP는 실적을 강화하고 사업을 안정화시켰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한 소프트웨어 업체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댄 라롯은 “휘트먼의 이야기를 듣고 기운을 얻었다”며, HP가 예전처럼 회복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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