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펨토셀 솔루션 업체 퍼셀로 인수

편집부 | IDG Korea 2010.11.02

브로드컴(www.broadcom.com)는 오늘 펨토셀을 위한 시스템 온 칩(SoC) 전문 기업인 퍼셀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펨토셀은 신호가 약한 지역을 확장해주는 초소형 기지국이다. 펨토셀은 주로 가정이나 대기업에서 사용되며, 광대역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와의 커뮤니케이션해 사용자들이 휴대기기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로드컴은 퍼셀로 인수로 부품의 전체적인 재료비를 낮추고 그 분야의 에너지 효율적인 펨토셀 기술을 적시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브로드컴의 브로드밴드 캐리어 엑세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그렉 피셔는 “퍼셀로의 에너지 효율적이고 비용최적화인 펨토셀 아키텍처는 광대역 연결을 위한 자사의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주고, 고객 및 최종 사용자들에게 많은 이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브로드컴은 미화 약 8,600만 달러에 퍼셀로를 인수할 것이며, 이번 인수를 통해 퍼셀로의 자본에 대한 모든 사외주 및 그 외의 지분에 대한 권리를 얻게 된다. 브로드컴의 보통주 지분으로 지급될 임직원 스톡 옵션을 제외한 모든 인수 금액은 현금으로 지급될 것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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