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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영국지사 “10월 1,2주 휴가 안돼”…아이폰 5 출시 관련?

Ben Camm-Jones  | Macworld 2011.09.27
애플 영국 지사가 직원들에게 10월 1, 2주에 계획된 휴가를 취소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지스터(Register)는 이 같이 보도하면서, 일반적으로 이렇게 직원들이 휴가를 못 내게 하는 것은 주요 제품 발표가 있기 때문이라며, 차세대 아이폰 출시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이제 10월 4일에 애플 본사에서 제품 발표가 있을 것이 기정 사실화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폰 5가 발표될지, 아이폰 4S가 발표될지 아니면 둘 다 일지, 또는 언제 정식으로 출시될지 확실하지 않다.
 
지난 주, 제품 공급 체인의 제보를 받은 한 매체는 윈텍(Wintek)이 제조한 터치 패널에서 거품이 생기는 ‘딜레이드 버블링(delayed bubling)’ 결함이 발견되어 출시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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