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6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②

John Brandon | Network World

혁신이란 멋들어진 신제품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위해서는 정말로 똑똑한 사람도 있어야 하고, 충분한 자금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난 33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두 가지 요소 모두에서 최고의 카드를 쥐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네트워크 타임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몇몇 연구원들을 만났다.

 

이들 중 몇몇 프로젝트는 이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몇몇은 아예 빛을 보지 못할지도 모르며, 몇몇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컴퓨팅하는 방법을 바꿔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 중 흥미로운 것 10가지를 살펴본다.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①

이글 1 / 서페이스 / 픽셔네어 / 터치 월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②

파리:소셜 스트림 / 루시드터치 / 오슬로 / 비주얼 스튜디오 2010 / 블루트랙 / 로봇 안내원

 

코드명 : 파리/소셜 스트림(Paris/Social Stream)

핵심 인물 : 알렉스 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랩 그룹 제품 관리자

상용화 : 10월

 

어떤 아이디어는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파리 프로젝트(정식 제품명은 폴리티컬 스트림이 될 것이다)는 정치 뉴스와 블로그 차터를 큰 그림으로 보여준다. 본질적으로는 구글 트렌드나 야후 버즈처럼 트렌드를 모아 보여주는 것이지만, 검색어만이 아니라 실제 웹 콘텐츠를 크롤링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랩의 그룹 제품 책임자인 알렉스 데일리는 사라 페일린에 대한 뉴스와 블로그 포스트들이 버락 오바마에 대한 보도와 그래프 형태로 비교되어 나타나는 시연을 보여줬다.

 

데일리는 “이건 모두 실시간이며,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효과적인 필터링을 할 수 있다. 현재 정치 분야를 먼저 시작한 것이다”라며, “정치적인 보도 간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존 맥케인은 사라 페일린의 발표 이후 버락 오바마보다 언론의 관심을 더 많이 받고 있다. 엔티티 추출이란 기법을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시스템이 문서와 텍스트를 분류하는 기법을 익히게 된다. 이것은 이름이고, 이것은 장소고, 이것은 제품 매뉴얼이고 하는 식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 데이터를 추출해 서로 간의 관계를 그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이디어 양성소인 라이브 랩은 5~8명의 작은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토신스(Photosynth)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나 웹 사이트를 개발한다. 라이브 랩은 의도적으로 소규모 팀으로 운영되는데,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도 실제로 제품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장소의 360도 모습을 보여주는 포토신스 프로젝트도 처음에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사람들이 같은 사진 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포토신스는 오히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가까워 졌는데, 좀 더 의도적으로 장면을 짜맞추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코드명 : 루시드터치(LucidTouch)

핵심 인물 : 패트릭 보디쉬

상용화 : 미정

 

손이 큰 사람들에게 애플 아이폰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라. 대답은 뻔하다. 2×3인치 화면의 인터페이스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작은 손가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손가락이 굵다면, 매번 잘못된 버튼을 누르기 십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루시드터치 V2 기술은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이 기술도 처음에는 사람들이 머리를 긁적이게 만드는 초기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우선 조금 두꺼운 신용카드 크기의 2×2인치 화면을 가진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화면 뒤쪽의 것을 선택할 수 있다. 화면에는 손가락 모양이 나타나는데, 실제 크기보다 매우 작거나 빨간 점으로 나타난다.

 

보디쉬는 “터치스크린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손가락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며, “만약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이라면, 좀 더 큰 화면 크기에 맞춰질 것이다. 우리가 가진 의문은 이런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뒤 터치스크린이 시계에 내장된다면? 이런 크기로는 터치스크린이 제대로 동작하기 어렵다. 손가락을 투명하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디바이스를 투명하게 만들 수는 있지 않은가?”라고 설명했다. 보디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기 전 독일에서 휴먼 인터페이스를 연구했다.

 

이 프로젝트는 몇 년 전 노키아가 시도했던 몇 가지 제품을 기억나게 하는데, 보석이나 아주 작은 금합에 초소형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어 있었는데, 사용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루시드터치는 초소형 게임 디바이스나 휴대폰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드명 : 오슬로(OSLO)

핵심 인물 : 벌리 카와사키, 커넥티드 시스템 사업부 디렉터

상용화 : 2009년

컴퓨팅 초기 시절에 구성도 차트나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을 보여주는 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로 만들어진 정적인 문서였다. 하지만 현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이 모델이 살아있는 문서로, 업무 분석가나 임원, 품질 검증 테스터, 프로젝트 관리자 등 많은 사람들이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

 

노르웨이의 도시 이름을 딴 오슬로 프로젝트는 모든 관계자들이 저장소 내의 데이터 모델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이다. 물론 기술자와 비기술자를 포함한 모두를 말한다.

 

카와사키는 “모델링은 빌 게이츠가 미래의 트렌드 중 하나로, 애플리케이션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모델링에 대한 노력 중 하나가 바로 오슬로 프로젝트이다. 오슬로 프로젝트는 3가지 점에 기여한다. 하나는 리포지토리로, 여기서 개발자나 아키텍트부터 데이터센터 매핑까지 모델의 정의를 변경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오슬로에는 새로운 서술 언어가 있어 모델을 묘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주얼 툴을 제공해 비기술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오슬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델링의 쉐어포인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 모델을 개발 워크플로우에만 사용하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를 탈피해 관계자 모두가 데이터 모델을 볼 수 있고, 변경과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코드명 : 비주얼 스튜디오 2010(Visual Studio 2010)

핵심 인물 : 노만 구와당고, 제품 관리 디렉터

상용화 : 미정

 

비주얼 스튜디오는 마이크소프트 중심 개발 환경의 핵심 요소이며, 다음 버전은 새로운 협업 툴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데이터 모델링을 위해 오슬로 리포지토리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으며, 닷넷도 버전 4로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기능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신기능인 아키텍터 익스플로러로, 이를 통해 개발팀이 현재 개발 프레임워크의 모델을 보고, 제대로 분류되지 않은 현재의 코드 자산을 모두 찾아낼 수 있다.

 

이외에 통합 모델링 언어 지원과 새로운 디버깅 툴 등의 새로운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코드명 : 블루트랙(BlueTrack)

핵심 인물 : 마크 데퓨, 플랫폼 엔지니어링 매니저

상용화 : 현재

 

레이저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런 기술의 발전을 증명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블루트랙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1362 마우스는 새로 개발된 블루트랙 기술을 사용하는데, 거친 표면에서도 잘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험 결과 이 마우스는 금속이나 나무, 타일 등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레이저 마우스로는 커서도 움직이기 힘든 표면에서도 완벽하게 동작했다.

 

블루트랙은 초당 8,000개의 이미지를 캡처하며, 더 넓고 밝은 광선을 방출하며, 콘트라스트가 높은 센서를 사용해 데이터를 읽어들인다. 다양한 환경에서 매우 정밀한 마우스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1362 모델의 해상도는 4,000DPI이다.

 

코드명 : 로봇 안내원(Robotic Receptionist)

핵심 인물 : 크레이그 문디, 최고 연구 및 전략 임원

상용화 : 미정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크레이그 문디가 엠텍08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로봇 안내원 프로젝트는 컴퓨터 기술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문디는 엠텍 기조연설에서 10년 내에 음성과 안면 인식 기능을 장착한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가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될 것이며, 사용자가 별도로 뭔가를 입력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도 내년 즈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본사 건물에 로봇 안내원이 실전 배치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로봇 안내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방문객들이 셔틀버스를 찾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또한 안내원은 옷차림을 기반으로 방문객을 인식해 GPS 정보를 이용한 셔틀버스 경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다. agaffin@nww.com



2008.12.26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②

John Brandon | Network World

혁신이란 멋들어진 신제품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위해서는 정말로 똑똑한 사람도 있어야 하고, 충분한 자금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난 33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두 가지 요소 모두에서 최고의 카드를 쥐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네트워크 타임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몇몇 연구원들을 만났다.

 

이들 중 몇몇 프로젝트는 이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몇몇은 아예 빛을 보지 못할지도 모르며, 몇몇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컴퓨팅하는 방법을 바꿔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 중 흥미로운 것 10가지를 살펴본다.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①

이글 1 / 서페이스 / 픽셔네어 / 터치 월

마이크로소프트 10대 연구 프로젝트 ②

파리:소셜 스트림 / 루시드터치 / 오슬로 / 비주얼 스튜디오 2010 / 블루트랙 / 로봇 안내원

 

코드명 : 파리/소셜 스트림(Paris/Social Stream)

핵심 인물 : 알렉스 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랩 그룹 제품 관리자

상용화 : 10월

 

어떤 아이디어는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파리 프로젝트(정식 제품명은 폴리티컬 스트림이 될 것이다)는 정치 뉴스와 블로그 차터를 큰 그림으로 보여준다. 본질적으로는 구글 트렌드나 야후 버즈처럼 트렌드를 모아 보여주는 것이지만, 검색어만이 아니라 실제 웹 콘텐츠를 크롤링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랩의 그룹 제품 책임자인 알렉스 데일리는 사라 페일린에 대한 뉴스와 블로그 포스트들이 버락 오바마에 대한 보도와 그래프 형태로 비교되어 나타나는 시연을 보여줬다.

 

데일리는 “이건 모두 실시간이며,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효과적인 필터링을 할 수 있다. 현재 정치 분야를 먼저 시작한 것이다”라며, “정치적인 보도 간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존 맥케인은 사라 페일린의 발표 이후 버락 오바마보다 언론의 관심을 더 많이 받고 있다. 엔티티 추출이란 기법을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시스템이 문서와 텍스트를 분류하는 기법을 익히게 된다. 이것은 이름이고, 이것은 장소고, 이것은 제품 매뉴얼이고 하는 식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 데이터를 추출해 서로 간의 관계를 그리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이디어 양성소인 라이브 랩은 5~8명의 작은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토신스(Photosynth)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나 웹 사이트를 개발한다. 라이브 랩은 의도적으로 소규모 팀으로 운영되는데,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도 실제로 제품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장소의 360도 모습을 보여주는 포토신스 프로젝트도 처음에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사람들이 같은 사진 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포토신스는 오히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가까워 졌는데, 좀 더 의도적으로 장면을 짜맞추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코드명 : 루시드터치(LucidTouch)

핵심 인물 : 패트릭 보디쉬

상용화 : 미정

 

손이 큰 사람들에게 애플 아이폰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라. 대답은 뻔하다. 2×3인치 화면의 인터페이스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작은 손가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손가락이 굵다면, 매번 잘못된 버튼을 누르기 십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루시드터치 V2 기술은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이 기술도 처음에는 사람들이 머리를 긁적이게 만드는 초기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우선 조금 두꺼운 신용카드 크기의 2×2인치 화면을 가진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화면 뒤쪽의 것을 선택할 수 있다. 화면에는 손가락 모양이 나타나는데, 실제 크기보다 매우 작거나 빨간 점으로 나타난다.

 

보디쉬는 “터치스크린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손가락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며, “만약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이라면, 좀 더 큰 화면 크기에 맞춰질 것이다. 우리가 가진 의문은 이런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뒤 터치스크린이 시계에 내장된다면? 이런 크기로는 터치스크린이 제대로 동작하기 어렵다. 손가락을 투명하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디바이스를 투명하게 만들 수는 있지 않은가?”라고 설명했다. 보디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기 전 독일에서 휴먼 인터페이스를 연구했다.

 

이 프로젝트는 몇 년 전 노키아가 시도했던 몇 가지 제품을 기억나게 하는데, 보석이나 아주 작은 금합에 초소형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어 있었는데, 사용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루시드터치는 초소형 게임 디바이스나 휴대폰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드명 : 오슬로(OSLO)

핵심 인물 : 벌리 카와사키, 커넥티드 시스템 사업부 디렉터

상용화 : 2009년

컴퓨팅 초기 시절에 구성도 차트나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을 보여주는 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로 만들어진 정적인 문서였다. 하지만 현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이 모델이 살아있는 문서로, 업무 분석가나 임원, 품질 검증 테스터, 프로젝트 관리자 등 많은 사람들이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

 

노르웨이의 도시 이름을 딴 오슬로 프로젝트는 모든 관계자들이 저장소 내의 데이터 모델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이다. 물론 기술자와 비기술자를 포함한 모두를 말한다.

 

카와사키는 “모델링은 빌 게이츠가 미래의 트렌드 중 하나로, 애플리케이션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모델링에 대한 노력 중 하나가 바로 오슬로 프로젝트이다. 오슬로 프로젝트는 3가지 점에 기여한다. 하나는 리포지토리로, 여기서 개발자나 아키텍트부터 데이터센터 매핑까지 모델의 정의를 변경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오슬로에는 새로운 서술 언어가 있어 모델을 묘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주얼 툴을 제공해 비기술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오슬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델링의 쉐어포인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 모델을 개발 워크플로우에만 사용하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를 탈피해 관계자 모두가 데이터 모델을 볼 수 있고, 변경과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코드명 : 비주얼 스튜디오 2010(Visual Studio 2010)

핵심 인물 : 노만 구와당고, 제품 관리 디렉터

상용화 : 미정

 

비주얼 스튜디오는 마이크소프트 중심 개발 환경의 핵심 요소이며, 다음 버전은 새로운 협업 툴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데이터 모델링을 위해 오슬로 리포지토리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으며, 닷넷도 버전 4로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기능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신기능인 아키텍터 익스플로러로, 이를 통해 개발팀이 현재 개발 프레임워크의 모델을 보고, 제대로 분류되지 않은 현재의 코드 자산을 모두 찾아낼 수 있다.

 

이외에 통합 모델링 언어 지원과 새로운 디버깅 툴 등의 새로운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코드명 : 블루트랙(BlueTrack)

핵심 인물 : 마크 데퓨, 플랫폼 엔지니어링 매니저

상용화 : 현재

 

레이저 기술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런 기술의 발전을 증명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블루트랙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1362 마우스는 새로 개발된 블루트랙 기술을 사용하는데, 거친 표면에서도 잘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험 결과 이 마우스는 금속이나 나무, 타일 등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레이저 마우스로는 커서도 움직이기 힘든 표면에서도 완벽하게 동작했다.

 

블루트랙은 초당 8,000개의 이미지를 캡처하며, 더 넓고 밝은 광선을 방출하며, 콘트라스트가 높은 센서를 사용해 데이터를 읽어들인다. 다양한 환경에서 매우 정밀한 마우스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1362 모델의 해상도는 4,000DPI이다.

 

코드명 : 로봇 안내원(Robotic Receptionist)

핵심 인물 : 크레이그 문디, 최고 연구 및 전략 임원

상용화 : 미정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크레이그 문디가 엠텍08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로봇 안내원 프로젝트는 컴퓨터 기술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문디는 엠텍 기조연설에서 10년 내에 음성과 안면 인식 기능을 장착한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가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될 것이며, 사용자가 별도로 뭔가를 입력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도 내년 즈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본사 건물에 로봇 안내원이 실전 배치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로봇 안내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방문객들이 셔틀버스를 찾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또한 안내원은 옷차림을 기반으로 방문객을 인식해 GPS 정보를 이용한 셔틀버스 경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다. agaffin@nww.com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