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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기술, 2015년에는 40억 명이 누린다"

Brad Reed | Network World 2010.11.30

2015년까지 전세계 인구의 60%가 4G 모바일 브로드밴드 권역 아래 있을 것이라고 ABI 리서치가 전망했다.

 

ABI의 애널리스트 닐 스트로더는 향후 5년 안에 LTE와 와이맥스로 대표되는 4G 기술이 대략 44억 명에게 사용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HSPA나 EV-EO Rev. A 등의 3G 모바일 데이터 기술은 현재 20억 명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ABI 측은 또 현재 4G 기술 권역 아래 있는 전세계 인구는 대략 7억 7,000만 명이라고 추산했다.

 

스트로더는 "전세계 모바일 통신사들은 빠른 속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면서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에의 요구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특히 유선라인 인프라스트럭처를 가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 뚜렷할 것"이라고 말했다.

 

4G 기술은 대개 3Mbps 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반면 3G 기술은 현재 이 속도의 1/10 수준에 그친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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