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4

스프린트, 첫 4G 스마트폰 발표 "태블릿으로 확장할 것"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스프린트가 회사의 첫번째 4G 폰인 'HTC 에보 4G'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4G 기술을 태블릿 컴퓨터 등으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TC 에보 4G는 오는 6월 4일 북미 시장에 2년 약정 시 19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의 소비자 마케팅 부문 부사장 데이빗 오웬은 인터뷰에서 태블릿 개발과 관련해 협력 중인 회사명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단지 4G 태블릿이 개발되고 있다고만 밝혔다.

 

AT&T를 비롯한 스프린트의 경쟁사들은 현재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기기에 3G 기술만을 제공하고 있다.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구글과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내년 배치되는 버라이즌의 4G 네트워크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스프린트 측은 HTC 에보 4G에 이은 후속 단계로는 내장형 4G 칩셋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나 의료용 기기 등에의 용도다.

 

스프린트의 4G 네트워크를 와이맥스 기술에 기반한 것이다. 스프린트의 와이맥스 네트워크는 최대 1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버라이즌의 경우 4G LTE 네트워크를 올해 연말까지 25~30개 시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 회사 LTE 기술은 12Mbps은 다운로드 속도와 함께 2~5Mbps의 업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스프린트는 현재 와이맥스에 기반한 4G 네트워크를 미국 내 32개 도시에서 제공하고 있다. 연말까지 1억 2,000만 명까지 서비스층을 확대할 예정이다.

 

엔드포인트 테크놀로지 어쏘시에이츠의 대표 로저 카이는 "태블릿의 경우 화면 크기가 넓기 때문에 네트워크 대역폭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4G 기술와 태블릿의 대중화는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몇몇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3G 기술로도 충분하지만 미디어 콘텐츠가 풍부해질 수록 네트워크 속도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2010.05.14

스프린트, 첫 4G 스마트폰 발표 "태블릿으로 확장할 것"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스프린트가 회사의 첫번째 4G 폰인 'HTC 에보 4G'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4G 기술을 태블릿 컴퓨터 등으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TC 에보 4G는 오는 6월 4일 북미 시장에 2년 약정 시 19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의 소비자 마케팅 부문 부사장 데이빗 오웬은 인터뷰에서 태블릿 개발과 관련해 협력 중인 회사명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단지 4G 태블릿이 개발되고 있다고만 밝혔다.

 

AT&T를 비롯한 스프린트의 경쟁사들은 현재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기기에 3G 기술만을 제공하고 있다.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구글과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내년 배치되는 버라이즌의 4G 네트워크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스프린트 측은 HTC 에보 4G에 이은 후속 단계로는 내장형 4G 칩셋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나 의료용 기기 등에의 용도다.

 

스프린트의 4G 네트워크를 와이맥스 기술에 기반한 것이다. 스프린트의 와이맥스 네트워크는 최대 1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버라이즌의 경우 4G LTE 네트워크를 올해 연말까지 25~30개 시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 회사 LTE 기술은 12Mbps은 다운로드 속도와 함께 2~5Mbps의 업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스프린트는 현재 와이맥스에 기반한 4G 네트워크를 미국 내 32개 도시에서 제공하고 있다. 연말까지 1억 2,000만 명까지 서비스층을 확대할 예정이다.

 

엔드포인트 테크놀로지 어쏘시에이츠의 대표 로저 카이는 "태블릿의 경우 화면 크기가 넓기 때문에 네트워크 대역폭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4G 기술와 태블릿의 대중화는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몇몇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3G 기술로도 충분하지만 미디어 콘텐츠가 풍부해질 수록 네트워크 속도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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