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꼬모, 월 80달러 LTE 정액제 도입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10.11.08

일본의 주요 통신사 NTT 도꼬모가 LTE 데이터 네트워크 서비스를3G 서비스보다 단지 조금 높은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이 통신사는 오는 12월부터 4G 데이터 규격인 LTE를 정액제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단 서비스 지역은 초기 일부 대도시로 국한될 전망된다.

 

가격은 월 6,510엔(미화 80달러)이며 최대 3G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니케이에 따르면 3GB는 99%의 사용자들에게 충분한 용량이다.

 

기존 NTT 도꼬모의 WCDMA 방식 3G 데이터 요금제는 월 1,000엔부터 시작해 5,985엔의 무제한 서비스로 구성됐었다.

 

속도는 WCDMA 방식의 3G 서비스에서 최대 7.2Mbps 다운로드, 3.6Mbps의 업로드가 지원됐던 반면, LTE에서는 최대 75Mbps가 구현된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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